보안

엑스게이트, LIG디펜스·키페어와 방산 양자보안 도입 협력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9월 29일 (왼쪽부터)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박태식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부문장, 이창근 키페어 대표가 3자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엑스게이트)

✦ AI 요약

엑스게이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키페어가 '미사일 보안 기술 고도화 및 군 위성통신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3사는 미사일 보안과 군 위성통신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국방·네트워크 보안·암호화 기술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또한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암호 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과 방산 분야 양자보안 도입 협력을 추진한다.

엑스게이트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키페어와 방산 양자보안 도입 협력에 나선다. 엑스게이트는 1일 엑스게이트·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키페어가 '미사일 보안 기술 고도화 및 군 위성통신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9월 29일에는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박태식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부문장, 이창근 키페어 대표가 3자 MOU 교환 후 기념촬영을 했다.

3사는 미사일 보안과 군 위성통신 분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국방·네트워크 보안·암호화 기술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래 미사일 운용 환경에 최적화한 보안통신 체계 구축에 착수한다.

또한 3사는 양자내성암호(PQC) 등 차세대 암호 기술을 활용한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방산 분야에 양자보안을 도입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관련 기술 고도화에도 나선다.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가상사설망(VPN)과 암호화 통신 기술, PQC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엑스게이트는 이번 협력에서 군 통신 환경에 적합한 VPN과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제공하고 아키텍처 개발에 참여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 분야 양자보안 전환을 주도할 계획이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미사일·군 위성통신 분야의 체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방 운용 환경과 정보보호 요구사항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미사일 사업 체계·군 위성통신 분야의 보안 요구사항을 분석·설계하고, 3사 기술 연계를 지원한다.

키페어는 PQC 보안칩·하드웨어 기반 암호화 기술을 담당한다. 키페어는 하드웨어 기반 PQC 기술을 연계해 무기체계~지상관제 인프라에 걸친 일관 암호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3사는 통신 구간의 데이터 보호뿐 아니라 향후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차세대 암호체계까지 고려한 보안 아키텍처를 공동 연구한다. 아울러 3사는 국방 보안·통신 분야의 추가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는 미래 국방 환경의 핵심 요소로 네트워크 연결성과 통신 데이터의 높은 보안 신뢰성을 제시했다. 이어 엑스게이트가 축적한 네트워크 보안·차세대 암호기술의 군 통신 환경 최적화를 추진하고, 국내 국방 보안통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창근 키페어 대표는 미사일을 포함한 장기 운용 무기체계는 배치 후 장기간 하드웨어 교체가 어렵다는 특성이 있어 도입 단계부터 PQC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창근은 3사가 공동 개발 중인 보안통신 체계가 국방 분야 PQC 전환의 대표 모델이 되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호준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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