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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예약부터 진단까지 AI로”… KT, ‘의료 표준모델’ 병원 AX 추진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KT 직원이 병원 관계자에게 ‘의료 표준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KT)

✦ AI 요약

KT는 병원별 수요에 맞춘 인프라·데이터 플랫폼·AI 서비스를 통합한 '의료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종합병원과의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는 1일 영역별 의료 AI 에이전트 공개 발표를 했고, 환자 어시스턴트·AI 보이스봇·간호 스케줄 에이전트·수술실 스케줄 에이전트·진료행정 에이전트 등을 제시했다.

KT는 의료 전문 파트너 솔루션과 의료 데이터 플랫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GPU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해 진단·판독·의사결정 지원 영역까지 표준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KT는 병원별 수요에 맞춘 인프라·데이터 플랫폼·AI 서비스를 통합한 '의료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전국 상급종합병·종합병원과의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는 1일 영역별 의료 AI 에이전트 공개 발표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KT 직원이 병원 관계자를 상대로 '의료 표준모델'을 설명하는 사진도 제시됐다. KT는 병원별로 필요한 요소를 묶은 '의료 표준모델'을 앞세워 병원 협력 확대와 의료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진의 배경에는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있다. 올해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약 21%이며,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료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의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2024년 기준 만성질환 진료비 비중은 전체 진료비의 80%다.

정부는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AI 기본의료 전략'을 발표했다. 'AI 기본의료 전략'의 목표는 건강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이며,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 해소와 전국 단위 AI 의료 인프라 확산을 국가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KT는 병원 의료진·경영진을 대상으로 고객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 분야에 적용할 AX 영역을 도출해 의료 표준모델을 체계화했다. 분석 대상은 환자 안내·진료행정·인력·시설 운영·의료 데이터 활용 등 병원 전반 업무였다.

이 AX 모델은 환자 진료 경험을 개선하고, 의료진의 진료 품질 및 편의를 높이며, 병원 운영 효율화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KT는 의료 표준모델 가운데 환자 진료 경험 개선용 AI 환자 어시스턴트를 선보였으며, 이 도구는 예약·안내·확인 등 환자 접점에서 AI 지원 기능을 제공해 진료 전 과정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 KT는 AI 보이스봇을 활용해 24시간 문의를 자동으로 응대하고, 증상 분류 기반 예약 접수와 퇴원 후 케어 안내를 지원한다. KT는 이 AI 보이스봇에 내년 1분기 의료지식기반 검색증강생성(RAG) 기능을 추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KT는 간호 스케줄 에이전트와 수술실 스케줄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의료 데이터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간호 스케줄 에이전트와 수술실 스케줄 에이전트, 의료 데이터 플랫폼은 의료진 업무 최적화를 지원하며, 의료 데이터 플랫폼은 전자의무기록·의료영상·검사·연구 데이터 등 병원 데이터를 수집·저장하고 의료정보 교환 표준 기반으로 표준화·연계하는 기능을 갖췄다.

KT는 병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진료행정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의료진-환자 진료 대화를 인식·분석하고, 의료용어·약어를 기반으로 진료노트를 작성한다. 또 진료과별 템플릿·서식을 반영할 수 있으며, 의료진의 확인·승인 후 전자의무기록과 연동하고, 의료진의 확인·승인 후 검사·처방 시스템과도 연동한다. 이를 통해 진료기록 작성부터 오더·청구 행정업무까지 자동화한다.

KT는 의료 전문 파트너 솔루션과 의료 데이터 플랫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GPU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진단·판독·의사결정 지원 영역까지 표준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같은 확장 사례로는 'AI 암진단 CDSS'와 'AI 내시경 판독'이 제시된다. 'AI 암진단 CDSS'는 통합 환자 임상·영상정보를 기반으로 진료지침과 치료 근거를 제시한다. 'AI 내시경 판독'은 검사 중 내시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병변 발견율 향상과 판독 품질 표준화를 목적으로 한다.

KT는 표준모델 확장을 기반으로 AI 기본의료 전략을 추진하며, 그 과정의 하나로 AI특화병원 과제에 참여해 병원 환경에 적합한지 서비스를 검증하고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성원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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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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