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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 확산에 후속 개발 수요 ↑…배포·안정화 문의 집중

테크월드뉴스 ·

[사진=크몽]

✦ AI 요약

생성형 AI로 자연어 기반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코딩'이 확산하며 활용도도 늘고 있다.

실서비스 출시 단계에서는 배포, 데이터 구조 설계, 오류 수정, 안정화 같은 전문 개발 역량이 필요하다.

크몽의 바이브코딩 후속 개발 문의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크게 늘었고, 배포·출시와 DB·데이터 구조, 버그 수정·안정화 수요가 많았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바이브코딩'의 확산과 함께 바이브코딩 활용도 늘고 있다. 바이브코딩은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도 웹·앱 기본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하지만, 결과물을 실제 서비스로 완성하는 단계에서는 전문 개발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서비스 출시 단계에서는 별도의 개발 역량이 필요한 사례가 적지 않다. 이 단계에서 필요한 역량으로는 배포, 데이터 구조 설계, 오류 수정, 안정화가 꼽힌다.

크몽 발표에 따르면 바이브코딩 후속 개발 문의는 올해 1분기에 직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어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약 200%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 대비로는 반년 만에 약 550% 증가했다.

문의가 가장 많이 집중된 영역은 배포·출시였다. 수요 순위 2위는 DB·데이터 구조였고, 수요 순위 3위는 버그 수정·안정화였다.

크몽에서는 의뢰 방식이 다수 나타나는 가운데, 전체 서비스를 처음부터 재개발하는 경우보다 기존 코드의 검수·컨설팅·일부 보완을 요청하는 수요가 더 많이 나타났다. 특정 기능만 맡기는 부분 개발 사례도 다수였다.

이 같은 수요는 소상공인·예비창업가를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업종별 비중은 커머스·유통이 가장 높았다. 별도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이용자도 있었고, 다수의 이용자는 AI로 기본 서비스를 제작한 뒤 필요한 구간만 외부 전문가에 위탁하는 방식을 택했다.

크몽은 바이브코딩 과정의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와 IT 전문가를 연결하고 있다. 이용자는 현재 개발 상태와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의뢰 가능한 서비스는 코드 검수·컨설팅·기능 보완·부분 개발·전체 재개발이다.

크몽 관계자는 바이브코딩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기는 용이해졌지만, 출시와 안정적 운영까지는 전문 개발 역량이 필요한 지점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한 단계마다 적합한 전문가의 도움으로 서비스 완성까지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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