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송도에 휴머노이드 거점 짓는다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고도화된 학습·추론 센터 구축 및 ‘RMR(로봇이 로봇을 제조)’ 기반 다크 팩토리 추진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브릴스는 9월 30일 인천 송도 본사에 2027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센터를 추진하며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피지컬 AI 로봇 사업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센터는 생산시설을 4654㎡ 규모로 넓혀 연구개발과 제조를 함께 수행하는 거점으로 꾸려진다. 회사는 이곳에서 휴머노이드와 사족보행, 협동·산업용 로봇, 자율이동로봇까지 아우르는 설계·검증 체계를 갖추고 제조 내재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학습·추론 인프라를 고도화해 시각과 언어, 행동을 잇는 모델과 온디바이스 제어 기술을 키우고 원격제어 기반 모방학습 환경도 마련하려 한다. 궁극적으로는 여러 로봇이 협력해 다른 로봇을 만드는 RMR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현해 무인화 공장 모델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송도 센터와 함께 데이터 인프라 확충과 연구소 설립도 병행해 차세대 로봇 사업 전개를 앞당길 방침이다.
관점
이번 계획의 의미는 로봇을 한 대씩 공급하는 수준을 넘어 학습, 추론, 제조를 한곳에서 묶는 체제로 이동한다는 데 있다. 이렇게 되면 경쟁의 초점도 개별 하드웨어 성능보다 현장 투입 속도와 운영 축적 능력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특히 RMR과 무인화 공장 구상은 제조업 자동화의 범위를 넓히는 방향이어서, 관련 업계에는 로봇 도입 자체보다 로봇을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확장하는 기반을 누가 먼저 갖추느냐가 더 중요해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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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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