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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유지하며 프론티어 AI도 병행 추진

인공지능신문 ·

배경훈 부총리(사진:본지DB)

✦ AI 요약

“독파모와 프론티어 AI, 둘 중 하나 선택하는 문제 아니다”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배경훈 부총리는 9월 29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계속 추진하면서 프론티어 AI 개발도 국가 차원에서 함께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주목할 만한 AI 모델이 8개로 집계돼 세계 3위권 경쟁력을 보였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사업의 초점을 성능 경쟁만이 아니라 실제 활용으로 넓혀야 한다고 했다. 최근 사업 재검토와 별도 추진체 검토 가능성이 거론되며 중단론이 불거졌지만, 현재 진행 중인 3차 사업은 예정대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지원 방식은 한정된 자원을 소수에 집중하는 구조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키우는 쪽으로 손봐야 한다고 봤다. 산업과 공공 현장에서 외국 모델 의존을 줄이려면 국내 모델이 비용과 속도, 보안, 전문성 면에서 선택받아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기술적 한계를 넘는 선도 모델 개발과 현장 확산을 이끄는 독자 모델 육성을 서로 다른 축으로 두고 함께 끌고 가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관점

이번 입장 정리는 한쪽을 접고 다른 한쪽으로 옮겨가는 신호라기보다, 기술 선도와 산업 확산을 분리해 동시에 설계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성능 지표 중심 경쟁에서 실제 채택 중심 경쟁으로 무게가 옮겨가면 지원의 기준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더 잘 만들었느냐만이 아니라 어디에서 실제로 쓰이느냐가 되며, 이 변화가 생태계 전반의 투자와 참여 방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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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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