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페이-카카오뱅크,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맞손…미국 현지 계좌 입금까지 '1시간 내' 목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문페이와 카카오뱅크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국경간 지급결제 모델 검증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카카오뱅크의 국내 금융 서비스와 문페이의 글로벌 수취·전환·지급 인프라를 연계하는 형태로 협력하고, 미국 현지 계좌 입금을 1시간 내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력은 유학생 해외송금 PoC로 먼저 진행되며,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결제와 달러·엔화 등 다양한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매매·보관·스왑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페이와 카카오뱅크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국경간 지급결제 모델 검증을 위한 협력 추진을 발표했다. 양사는 카카오뱅크의 국내 금융 서비스와 문페이의 글로벌 수취·전환·지급 인프라를 연계하는 형태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국경간 자금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다. 양사는 미국 현지 계좌 입금을 '1시간 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양사는 먼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의 기술적·사업적 실현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검토 대상이 되는 서비스 구조에서는 카카오뱅크가 국내 규제·제도 기반의 송금 절차를 담당하고, 문페이가 해외 수취·전환·지급을 지원한다.
협력 확대는 해외송금·결제에서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결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아울러 양사는 다통화 스테이블코인 매매·보관·스왑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해외송금과 결제 영역의 검토를 시작으로 스테이블코인 유통·거래·보관·스왑으로 범위를 넓혀가는 흐름으로 추진된다.
협력은 먼저 유학생 해외송금 PoC(기술검증)로 추진된다. 국내 송금 신청 후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자금을 전송하고, 전송 자금을 달러로 전환한 뒤, 달러 전환 자금을 미국 현지 은행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이다. 해외송금 전 과정은 1시간 이내 완료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해외송금의 기술적·사업적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결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향후 국내 제도·사업 요건을 고려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관련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유통·결제 서비스 연계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협력 범위를 원화뿐 아니라 달러·엔화 등 다양한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확대한다. 지원 가능한 자산·국가를 중심으로 달러·엔화 등 다양한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대상으로 매매·보관·스왑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문페이 글로벌 유통·지급 인프라 연계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문페이 공동창업자·아시아 대표인 이부건은 국경간 송금의 핵심이 디지털자산 활용 자체보다 송금 신청 시점부터 해외 은행계좌 입금까지 전 과정의 신속·편의적 연결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뱅크 국내 금융 서비스와 문페이 글로벌 전환·지급 인프라를 결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해외송금 경험 개선 효과를 구체적으로 검증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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