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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JB금융그룹, 금융권 AX 혁신 ‘추진’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사진: 베스핀글로벌)

✦ AI 요약

베스핀글로벌과 JB금융그룹이 금융권 환경에 최적화한 AX 실행체계와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양측은 금융 보안 요건을 반영한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JB금융지주는 전사 AX 방향성과 공통 표준을 수립하고, 각 계열사는 공통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 업무에 특화한 기능을 적용한다.

베스핀글로벌과 JB금융그룹이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29일 금융권 환경에 최적화한 AX 실행체계와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서는 금융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신속한 기술 실험을 위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결합한 구조를 채택했다. 이 기반 구조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투입할 AI 에이전트의 확산을 본격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협력의 초점은 대규모 일회성 SI 방식에서 벗어나는 데 있다.

아울러 그룹 차원의 공통 표준을 먼저 마련하고, 그 위에 각 계열사의 업무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실행 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JB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전사 AX 방향성과 공통 표준을 수립한다.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 등 각 계열사는 공통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 업무 환경에 특화한 기능을 적용한다.

양사는 규제 준수와 혁신 속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금융 데이터 통제·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AX 인프라'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운영 구조는 자체 설치형 환경과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의 이원화로 구성됐다. 핵심 AI 플랫폼·에이전트는 계열사별 자체 설치형 환경에서 구동하고,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에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구축했다.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는 최신 거대언어모델(LLM)·에이전트 기술을 신속하게 테스트·검증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이 같은 구조를 실행하는 조직은 애자일 기반 '전담 스쿼드(Squad)' 체계다. 각 계열사 현업 실무진·IT 전문 인력·베스핀글로벌 AI·데이터 엔지니어는 원팀을 구성한다. 이 원팀은 과제 기획·개발·검증을 수행한다.

양사는 체감 효과가 높은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AX 과제를 우선 추진한다. 우선 추진 AX 과제는 기업여신심사 고도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 혁신, 사내 업무 매뉴얼·문서 활용 자동화다. 전략은 기술 도입 자체보다 업무 시간 단축·생산성 제고 등 구체적 비즈니스 성과를 우선 입증하는 데 맞춰져 있다. 이후 검증된 모델은 타 계열사로 수평 전개할 방침이다.

한선호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은 금융권 AX의 성패 기준이 AI 플랫폼 구축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업 문제의 AI 기반 신속 해결과 성과의 조직 전체 확산에 있다고 밝혔다. 한 부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JB금융그룹과 함께 그룹 공통 표준화와 계열사별 업무 특화의 동시 구현을 목표로 플랫폼과 전문 스쿼드, 베스핀글로벌의 다양한 AX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금융권 AX 실행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권영석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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