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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AI, 1억5000만달러 시리즈C 투자 유치…피지컬AI 확장 속도

테크월드뉴스 ·

[사진=시마AI]

✦ AI 요약

시마AI는 29일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C로 1억5000만달러를 유치해 누적 투자 유치액은 5억달러가 됐다.

시마AI는 확보한 자금으로 '팔레트 니트' 확장과 차세대 하드웨어 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피지컬 AI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인 시마AI(SiMa.ai)도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마AI는 29일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시마AI는 이번 시리즈C를 통해 1억5000만달러(약 203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시마AI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5억달러(약 6788억원)로 늘었고, 기업가치는 14억5000만달러(약 1조9686억원)로 평가됐다.

이번 투자 주도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매니지먼트앤리서치컴퍼니(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와 미국 운용사인 앰플리파이(Amplify)가 맡았다. 시마AI는 이번 투자금에 기반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마AI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팔레트 니트(Palette Neat)'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팔레트 니트(Palette Neat)'는 피지컬 AI용 에이전틱 소프트웨어 환경이다.

시마AI의 주요 투자자로는 얼터 벤처 파트너스(Alter Venture Partners), 델 테크놀로지스 캐피털(Dell Technologies Capital), 매버릭 캐피털(Maverick Capital), 플러스엔디 캐피탈(+ND Capital), 포인트72(Point72), 스텝스톤 그룹(StepStone Group) 등이 있다. 이번에는 얼라이언스번스틴(AllianceBernstein), 배런 캐피털(Baron Capital), JP모건(J.P. Morgan), 미시간주(State of Michigan)도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이들 투자자들은 공통적으로 시마AI의 피지컬 AI 부문 역량을 높게 판단했다. 이 같은 평가는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 전반에 걸쳐 공유된 것으로 제시됐다.

마이크 도버(Mike Dauber) 앰플리파이 파트너스 제너럴 파트너는 시마AI와의 초기 협력 단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 실리콘 설계의 새 피지컬 AI 아키텍처 비전이 명확하고 혁신적이라는 확신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마AI가 시장 내 타사 대비 혁신과 실행 역량을 지속 입증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마AI가 피지컬 AI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상징적 기술 기업으로 성장할 요소를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스콧 달링(Scott Darling) 델 테크놀로지스 캐피털 사장·매니징 디렉터는 시마AI 플랫폼이 기업의 컴퓨터 비전·자율화 역량 확장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민첩성을 제공하고, 피지컬 AI 최적화 컴퓨팅 성능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델 테크놀로지스 캐피털이 시마AI를 차세대 분산형 피지컬 AI 인프라 구현의 핵심 실리콘 공급업체이자 주요 조력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시마AI는 이번 투자금으로 업계 최초 피지컬 AI용 에이전틱 소프트웨어 환경인 '팔레트 니트(Palette Neat)'의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또한 시마AI는 차세대 하드웨어 개발에도 투자할 계획이며, 목표 성능은 1000덴스 TOPS(dense TOPS)로 피지컬 AI 전용 실리콘에서 전례 없는 수준이다. 시마AI는 2028년 상반기에 머신러닝 IP·칩렛(chiplet)·시스템온칩(SoC)으로 구성된 차세대 하드웨어 제품군을 공개할 계획이다.

시마AI는 이를 기반으로 중·고급 드론 분야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자동차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 AI 기반 자동차 칵핏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시마AI 협력 고객들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차세대 제품 아키텍처로 쉽게 이전할 수 있다.

크리슈나 랑가사이 시마AI 창립자 겸 CEO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자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으며, 확보한 자원은 피지컬 AI 특화 플랫폼의 확장을 가속하고 시장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 데 쓰인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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