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WEF 등대공장 2곳 추가…글로벌 11곳 확대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엘파소와 중국 베이징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공장 네트워크에 새로 포함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글로벌 등대공장 사업장 수는 9곳에서 11곳으로 늘었고, 엘파소는 Customer Centricity 등대공장, 베이징은 Sustainability 등대공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엘파소 공장은 정시 납품률이 61%에서 97%로 높아지고 리드타임이 최대 35% 단축됐으며, 베이징 공장은 Scope 1 배출량 65% 감축, Scope 2 전량 제거, Scope 3 43% 감소를 기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엘파소와 중국 베이징 공장이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공장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에 새로 포함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등대공장 사업장 수는 9곳에서 11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공장은 미국 엘파소와 중국 베이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WEF 등대공장 2곳을 추가 확보했다.
글로벌 등대공장 네트워크는 첨단 기술 활용 사업장·가치사슬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협력체다. 이 네트워크는 생산성, 공급망 회복력, 고객 중심, 지속가능성, 인재 분야의 성과를 기준으로 삼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기능을 한다.
올해 6월 발표에서는 AI의 제조·공급망 운영 전반 적용이 주요 특징으로 제시됐다. 사람·기술 협업 강화도 주요 특징으로 제시됐으며, 지속가능성을 통한 운영 성과 제고 역시 주요 특징으로 제시됐다.
이번 선정 결과 엘파소 공장은 Customer Centricity 등대공장으로, 베이징 공장은 Sustainability 등대공장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엘파소 공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네트워크 최초 ETO(Engineer-to-Order) 방식 등대공장이다.
엘파소 공장은 고객별 요구 사양을 기반으로 한 저압·중압 전력 솔루션을 생산한다.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제품 맞춤화 확대를 배경으로 설계·생산·물류 전반에 걸친 ETO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AI 솔루션, 고급 분석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장 운영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설계·제조·공급망 업무의 연계를 강화했다.
그 결과 엘파소 공장의 정시 납품률은 61%에서 97%로 높아졌고, 리드타임은 최대 35% 단축됐다. 또 4300만 달러 규모의 미처리 주문을 해소했다.
베이징 공장은 사업 성장에 대응하고, 내부 생산 비중 확대에 대응하며, 지속가능성 요구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치사슬 전반의 탈탄소화에 집중했다.
베이징 공장은 에코스트럭쳐(EcoStruxure) 기반으로 운영됐으며, 육불화황(SF₆) 미사용 솔루션 제공을 확대했다. 또한 공급업체 탈탄소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를 도입했으며, SF₆ 순환 활용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50개 이상의 첨단 기술 활용 사례를 도입했다.
그 결과 스코프1(Scope 1) 배출량은 65% 감축됐고, 스코프2(Scope 2) 배출량은 전량 제거됐으며, 스코프3(Scope 3) 배출량은 43% 감소했다. 에너지 효율은 36% 향상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추진하고, 친환경 물류 전환을 추진하며, 생태계 전반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공장 운영을 넘어 공급망을 포함한 가치사슬 전체의 탈탄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공급망책임자(CSCO)는 이번 WEF 선정이 사람·디지털 기술·지속가능성 결합을 통한 공급망 혁신 노력의 입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엘파소·베이징 공장을 사례로 들며, 이들 공장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가치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자체 운영 및 생태계 전반 탈탄소화 가속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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