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AI 전환 추진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범정부 재난안전 AX 종합계획 수립 및 데이터 구축 착수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범정부 종합계획을 세우고, 2030년까지 약 9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9월 28일 밝혔다. 핵심은 재난 대응 체계를 사후 대응에서 AI 활용 사전 대비로 돌리고, 이를 위해 50개 사업과 데이터 구축을 함께 추진하는 데 있다. 생성형 AI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정형 재난안전 문서를 정형 데이터로 바꾸고, 기관별로 흩어진 정보를 사건 단위로 묶어 분석하는 기반도 마련한다. 또 공공 누리집을 AI가 읽기 쉬운 구조로 손보고, 민간과 공공이 재난안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제공 절차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지방정부와 함께 태풍·호우 대응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시범 구축에도 들어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한다. 행안부는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와 현장 업무를 연결해 공무원의 판단을 돕는 체계로 재난안전 분야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관점
이번 계획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업무 체계와 데이터 구조 자체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간다는 뜻이 있습니다. 특히 사후 대응보다 사전 대비에 무게를 옮기겠다는 방향이 분명해지면서, 앞으로는 현장 판단의 속도와 일관성, 기관 간 협업 방식까지 함께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공공 데이터의 형태와 누리집 구조를 손보는 대목도 중요합니다. 인공지능 활용의 성패가 기술 자체보다 데이터를 어떻게 쌓고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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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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