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행안부, 재난안전 AX 본격화…2030년까지 9400억 원 투입

테크월드뉴스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강동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 연휴기간 소방안전 대책 등을 보고 받고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 AI 요약

행정안전부는 27일 '범정부 재난안전 AX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50개 사업에 약 9400억 원을 투입하고, 재난안전 업무 전반의 AI 전환을 추진한다.

행안부는 재난 데이터 구조화·통합과 현장 대응용 AI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시범 도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27일 '범정부 재난안전 AX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난안전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범정부 AI 전환 추진을 본격화하며, 2030년까지 50개 사업에 약 94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종합계획의 목적은 기후위기·복합재난에 선제 대응하는 데 있다. 종합계획은 재난 발생 이후 대응 중심의 기존 관리체계를 AI 활용 사전 대비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이를 위해 재난안전 데이터의 구조화·통합을 추진하고, 재난 데이터의 AI 활용 가능 형태 전환도 추진한다. 아울러 집중호우·태풍 대응 등 현장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구축도 추진한다.

행안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재난안전 AI 데이터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생성형 AI가 재난 데이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서·상황전파 메시지 등 비정형 문서의 정형 데이터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위성 데이터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산사태취약지역 등 재난취약지역 자료의 통합 분석 기반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관별로 분산된 재난 정보를 사건 단위로 연계해 AI가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바꾸는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정부는 이 같은 체계를 바탕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행안부 침수 범위·피해 정보, 기상청 기상 상황, 기후부 하천 수위, 소방청 119 신고 정보를 AI로 공동 분석하고, AI의 위험 상황 판단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정부는 재난 데이터의 AI 정확 판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누리집을 정비하고, 여러 단계 접근 절차·복잡한 정보 구조로 인한 생성형 AI 오정보 수집 가능성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 신규 구축·개편 과정에서도 'AI 친화적 웹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관계 기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현장 대응용 AI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올해 공모 선정 지자체는 부산광역시·경북 영천시·강원 인제군이다. 행안부는 해당 지방정부와 함께 태풍·호우 상황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기상 정보와 지하공간/저지대 등 위험 요소, 과거 피해 사례를 AI가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피 방안과 차단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갖춘다. 행안부는 지난 8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안부는 내년 초까지 AI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의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초까지 현장 적용 가능성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안전 분야 AI 사업은 범정부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12개 부처가 참여해 약 5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투입액은 2785억5000만 원이다. 추진 분야는 도시 침수 예측·AI 홍수예보·대형산불 대응·철도 치안·해양재난 대응이다. 주요 사업에는 기후부의 AI 홍수예보 시설 구축, 기후부의 기후변화 적응 수재해 관리 기술개발, 산림청의 대형산불 대응 지능형 솔루션 개발, 국토부의 디지털도로 AI 신기술 지원사업이 포함된다. 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는 비전 AI를 활용한 산업현장 위험 실시간 감지·안전관리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분야의 AI 적용에 앞서 재난 데이터의 구조화를 선행하고, 기관 간 재난 데이터 연계도 먼저 추진할 방침이다. 이후 AI 예측·판단 기능의 현장 업무 단계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의 재난안전 데이터 활용 기반 관련 서비스 개발과 민간 기업의 재난안전 데이터 활용 기반 관련 서비스 개발 방향과 관련해 데이터 수요 조사와 데이터 제공 절차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적된 재난관리 데이터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신속히 변환하고 융합하는 작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현장 공무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재난안전 AX 완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78

참고자료

이 기사는 자동생성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테크월드뉴스 원문을 바탕으로 비즈크러시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