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안정성 높인다…'전력'부터 '냉각'까지 연결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
행사에서 AI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전력 공급·냉각·디지털 운영 통합 인프라 솔루션을 공개했다.
전력 배전, UPS, 냉각, EPMS·BMS 연계 관리와 상태 기반 유지보수 방안을 함께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워크로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와 데이터센터 냉각 부하가 증가하는 환경을 배경으로,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한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통합 인프라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의 범위는 전력 공급·냉각·디지털 운영이다. 공개 목적은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성·에너지 효율·운영 유연성 향상이다. 전시 주제는 'Powering Every Layer of AI Datacenters — From Grid to Chip, Chip to Chiller'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망·IT 장비·냉각 설비를 연결하는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데이터센터 전반의 안정적 운영 방안과 효율적 확장 방안을 제시했다.
고밀도 AI 인프라 대응을 위해 전력 공급과 냉각 전반의 설비·솔루션이 함께 제시됐다. 전력 측면에서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의 안정적 공급 체계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전력 배전 분야에서는 고압 배전반 'MCSeT', 지능형 배전·모터 제어 솔루션 'IPCC/IMCC', 전원 제어 및 랙 전력 분배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배전과 전원 제어 전반에 걸친 대응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UPS 분야에서는 모듈형 제품 '갤럭시 VXL(Galaxy VXL)'을 공개했다. '갤럭시 VXL(Galaxy VXL)'은 eConversion 모드 기준 최대 99%의 효율을 갖췄고, 온라인 상태에서 전력 모듈의 추가·교체가 가능한 'Live Swap'을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 전력 용량을 확장하거나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며, 고밀도 AI 인프라의 운영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냉각 측면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열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수한 액체냉각 전문 브랜드 모티베어(Motivair)의 냉각수 분배 장치(CDU) 'MCDU-25'를 선보였으며, 이 제품은 냉각수 유량·온도를 조절한다. 또한 이중 펌프 구성과 이슬점 관리 기능을 통해 액체냉각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전시에서는 먼저 'EcoStruxure Pod Data Center' AI POD 미니어처를 선보였다. 이는 모듈형 인프라 솔루션으로, 사전 조립식 구조를 적용하고 전력·냉각·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합 수용하도록 했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 단축을 목적으로 설계됐고, 일관된 시공 품질 확보를 목적으로도 설계됐다.
이와 함께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데이터센터 용량을 유연하게 확대하려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제시됐다. 전시에서는 사전 조립식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을 AI 수요 확대에 따른 증설 필요와 연결해 소개했다.
이어 디지털 운영 분야를 소개했다. 여기서는 전력관리시스템(EPMS)·빌딩관리시스템(BMS) 연계 통합 관리 방안을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전력 품질·에너지 소비·설비 운영 정보를 종합 파악하도록 지원하고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반의 운영 상태 관리를 지원하는 흐름을 제시했다.
또한 온습도 센서 데모와 상태 기반 유지보수 솔루션을 공개했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방식과 적절한 점검·정비 시점을 판단하는 방식을 함께 소개했으며, 예기치 못한 설비 장애 위험 감소와 가동 중단 위험 감소, 유지보수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고밀도 AI 환경에서 전력·냉각 설비의 유기적 연결과 운영 데이터 활용, 인프라 전반의 성능·효율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개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파트너의 인프라 여건별 운영 안정성 제고를 지원하고, AI 수요 증가 대응의 유연성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지웅 대표는 전시 둘째 날 5일 컨퍼런스 스트래티지 트랙(Strategy Track)에 참여한다. 발표 주제는 AI 데이터센터 디지털트윈과 통합 엔지니어링이며, 해당 세션은 AI 시대, 데이터센터 산업의 변화와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고, 디지털 기술 활용 데이터센터 설계·엔지니어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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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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