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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실행형 AI 에이전트 ‘헬프나우 컴퓨터’ 출시

테크월드뉴스 ·

베스핀글로벌, 실행형 AI 에이전트 ‘헬프나우 컴퓨터’ 출시
[사진=베스핀글로벌]

✦ AI 요약

베스핀글로벌은 3일 실행형 AI 에이전트 '헬프나우 컴퓨터(HelpNow Computer)' 출시를 발표했다.

헬프나우 컴퓨터는 사용자 요청을 실행 계획으로 전환해 사내 시스템과 API를 연계하고, 브라우저와 애플리케이션, 기업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시스템 조회, 입력, 신청, 제출 등을 수행한다.

이 서비스는 RBAC, SSO, 실행 이력 감사 로그, PII 탐지·차단, 격리된 샌드박스와 VFS를 갖추고,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공공기관용 CSAP 환경에 구축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3일 실행형 AI 에이전트 '헬프나우 컴퓨터(HelpNow Computer)'의 출시를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다수 사례가 시범 적용 단계에 머물며 실질적 업무 성과와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베스핀글로벌은 헬프나우 컴퓨터로 AI의 역할을 정보 제공에서 업무 실행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헬프나우 컴퓨터'는 기존 AI 어시스턴트 대비 고도화된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로, 사용자 요청을 실행 계획으로 전환하고 사내 시스템과 API를 연계해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헬프나우 컴퓨터'는 브라우저와 애플리케이션, 기업 시스템을 직접 조작하는 기반 위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수행 업무는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시스템 조회, 입력, 신청, 제출 등이다.

핵심 요소는 '에이전트 런타임(Agent Runtime)'이다. 이 구조는 사용자 목표의 다단계 작업 분해 기능을 바탕으로 단순 작업부터 여러 단계가 연결된 업무까지 처리한다. 또 실행·재시도·중단·완료 관리를 지원해 각 단계의 진행 상태를 관리한다. 아울러 업무 실행, 자연어 기반 SQL 생성·실행, 코드 생성, 브라우저 조작, 컴퓨터 조작 등 9종의 도구 활용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업 내부 시스템 연계 범위도 확대했다. 연계 대상은 ERP, 그룹웨어, 업무 포털이다. 수행 방식은 직접 탐색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입력과 신청·제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문서 처리 범위도 넓혀 PDF,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HWP를 대상으로 읽기, 수정, 신규 작성 기능을 지원한다.

또 스캔 문서·화면 분석 기술로 광학문자인식(OCR)과 비전·언어모델(VLM)을 적용한다. 자연어 질의의 SQL 변환과 데이터 조회 기능도 해당 기능으로 지원한다. 조회 결과는 표, 차트, 보고서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MCP와 API를 외부 시스템 연동 수단으로 활용해 이메일, 그룹웨어, 전자문서, ERP, CRM 등 기업 내외부 업무 시스템에 연결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조회, 입력, 신청, 승인 요청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자주 반복되는 업무를 '스킬(Skill)'화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직 차원에서 스킬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제는 기업 시스템을 직접 조작하는 구조다.

이 서비스는 실행 통제 기능을 적용했다. 보안·통제 기능으로는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통합인증(SSO), 실행 이력 감사 로그, 개인식별정보(PII) 탐지·차단을 갖췄고, 작업 실행 환경으로는 격리된 샌드박스와 가상 파일 시스템(VFS)을 제공한다. 또 고위험 업무는 사용자 승인 기반 실행으로 설정할 수 있고, AI 작업 범위도 단계별로 통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배포 환경을 기업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원 AI 모델은 GPT-OSS, 라마(Llama), 큐원(Qwen), 하이퍼클로바X, 엑사원(EXAONE), 제미나이(Gemini)다.

이 서비스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네이버클라우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KT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에 구축할 수 있다.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환경도 지원한다.

적용 분야는 공공 민원·행정, 데이터 분석·경영 보고, IT 운영·장애 대응, 문서·규정·계약 검토, 영업·CRM, 리서치·시장 모니터링 등으로 넓다. IT 운영에서는 시스템 로그 분석, 장애 원인 추론, 승인된 런북 기반 조치, 시스템 상태 재확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입은 관찰(Observe)·보조(Assist)·실행(Execute)의 3단계로 이뤄진다. 초기에는 AI의 업무 관찰과 실행 방안 제안으로 시작하고, 이후 검증 결과와 업무 특성에 따라 실제 실행 범위를 확대하는 방식이다.

헬프나우 컴퓨터는 베스핀글로벌 엔터프라이즈 AI 워크스페이스 '헬프나우 플렉스(HelpNow Plex)' 내 'AI 컴퓨터' 메뉴로 제공되며, 통합 AI 플랫폼 '헬프나우 AI 플랫폼(HelpNow AI Platform)'의 에이전트 포털 핵심 기능도 적용된다.

박기철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개발본부장은 기업 현장에서 AI가 가치를 발휘하려면 이해를 넘어 실행으로 연결돼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어 헬프나우 컴퓨터는 임직원 업무 요청을 실제 결과물로 완성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라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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