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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드론 활용해 안동 지역 산림복원 추진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SKT, AI‧드론 활용해 안동 지역 산림복원 추진
SKT가 조성하고 있는 ‘안동 평화의 숲’에 나무와 풀이 자라나는 모습 (사진: SKT)

✦ AI 요약

SKT는 유한킴벌리, 평화의숲, 인베랩과 공동 세미나를 열고 안동 산불 피해지역 산림복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SKT와 유한킴벌리, 평화의숲은 지난 3월부터 산불 피해지 4.4헥타르(ha)에 산벚나무, 헛개나무, 피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 총 1만 그루를 식재했다.

SKT는 인베랩과 AI·드론, AI 기반 공간분석 기술로 환경조건을 분석하고 Seed-ball 1만 개를 드론으로 파종했으며, 이후 식생 변화와 나무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SK텔레콤(SKT)이 AI·드론을 활용한 안동 산불 피해 지역 산림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SKT는 29일 유한킴벌리, 사단법인 평화의숲, 네이처테크 스타트업 인베랩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안동 산불 피해지역 산림복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협력 사업인 '안동 평화의 숲' 조성사업의 경과도 소개됐다. '안동 평화의 숲'은 SKT, 유한킴벌리, 평화의숲, 인베랩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SKT와 유한킴벌리, 평화의숲은 지난 3월부터 산불 피해지 4.4헥타르(ha)를 대상으로 식재를 진행해 왔다. 식재 수종은 산벚나무, 헛개나무, 피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이며, 식재 규모는 총 1만 그루다. 사진에는 SKT가 조성한 '안동 평화의 숲'에 나무와 풀이 자라는 모습이 담겼다.

SKT는 인베랩과 협력해 AI·드론 기술을 활용하고, AI 기반 공간분석 기술을 적용해 지형·수계·일사량 등 환경조건을 통합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생식물 종자·토양·영양분 혼합 시드볼(Seed-ball) 1만 개를 제작·활용하고 드론을 이용해 파종했으며, 파종 대상은 급경사지 포함 지역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인력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까지 산림복원 범위를 넓혔다.

SKT와 인베랩은 이후 AI·드론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의 식생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나무 생육 상태도 모니터링했다. 이 과정에서 추가 식재가 필요한 지역을 파악하고, 생태교란식물 분포도 파악했다. 또 4개 기업·기관은 향후 식생 변화를 지속 추적할 계획이며, 정량적 데이터 기반 숲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SKT와 유한킴벌리가 지난해 9월 ESG 실천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이어온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 양측은 산불 피해지 숲 조성 협력을 지속해 왔고, 자원순환 분야 협력도 지속해 왔다. 아울러 생물 다양성 보전 분야 협력과 구성원 참여형 환경활동 분야 협력도 지속해 왔다.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SKT AI 역량·유한킴벌리 환경·산림 분야 경험을 결합해 안동 산불 피해지역 장기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어 이런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양사가 시너지가 가능한 ESG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성원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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