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뉴욕 진출 AI 기업 연중 발굴…‘AIIA’ 사전 신청 접수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KOSA는 국내 AI·디지털 기업을 대상으로 'AI 혁신 액셀러레이터(AIIA)' 참여 희망기업의 사전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며, 정식 공고 전에도 미국 법인 설립 여부, 현지 고객, 레퍼런스, 투자 단계, 관심 분야를 제출할 수 있다.
AIIA는 과기정통부·NIPA·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1단계 20개사와 2단계 5개사로 운영된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국내 AI·디지털 기업을 대상으로 'AI 혁신 액셀러레이터(AIIA)' 참여 희망기업의 사전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범위는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이번 사전 신청은 정식 모집공고 이전에 미국 진출 준비 상황과 참여 의사를 사전 확인하는 절차다.
이에 따라 기업은 정식 공고 전에도 미국 법인 설립 여부와 현지 고객, 레퍼런스, 투자 단계, 관심 분야를 제출할 수 있다. 사전 신청 기업에는 향후 모집 일정과 지원 요건을 우선 안내한다.
기존에는 모집공고 후 일정 기간에만 참가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변경으로 연중 사전 신청 접수 방식으로 전환됐다. KOSA는 공고 시점과 무관하게 미국 진출 준비 기업이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고 정식 신청을 준비하도록 모집 방식을 바꿨다고 밝혔다.
AI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뉴욕대학교(NYU) 스턴경영대학원이 함께하는 공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AI·디지털 기업의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23년 체결 한미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해 시작됐고, NIPA가 사업 총괄을 맡으며 KOSA가 기업 모집·운영을 담당한다.
운영은 기업의 현지 진출 준비 수준에 따라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20개사를 대상으로 7주간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교육과 뉴욕 현지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참가 기업들은 이 과정에서 미국 고객·시장 분석, 법률·지식재산·데이터 보안 규제, 영업·투자 피칭 전략과 관련한 내용을 익히고, 미국 시장용 피치덱과 진출 로드맵을 산출물로 만든다.
2단계에는 기본 프로그램 참가기업 중 5개사가 참여하며, 이들은 8주 동안 멘토십 프로그램에 추가로 참여한다. 지원은 뉴욕대 멘토·컨설턴트·MBA 펠로우로 구성된 전담 자문단이 맡는다. 이 단계에서 기업들은 현지 기업 방문, 투자자 미팅, 데모데이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계약·파트너십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기업의 미국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참가기업 대상 미국 시장 현지화 비용을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운영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의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의 운영 장소는 뉴욕대이며, 사무공간 제공 목적은 현지 사업 활동 지원이다.
첫해 프로그램 참여 기업 수는 20개사였다. KOSA는 참가기업 성과로 미국 수출, 투자 유치, 유상계약, 업무협약(MOU), 기술검증(PoC), 현지 법인 설립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기본 프로그램에 20개사가 참여하고 멘토십 프로그램에 5개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에서 현지 투자자·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데모데이에서 사업 성과와 미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사전 신청 대상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법인의 AI·AI 응용 분야 기업이다. 우대 기준은 상용화 제품·서비스 보유 기업과 미국 진출 계획이 구체적인 기업이며, KOSA는 해당 기준 중심 선발로 프로그램 활용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사전 신청만으로는 참가기업 선정이 불가하며, 사전 신청은 참가 확정 단계가 아니라 정식 선발 이전의 예비 접수에 해당한다. 2027년 참가기업의 실제 참여기업 선정 절차는 정식 모집공고 후 별도 신청·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2027년 참가기업 모집공고는 내년 초 게시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신청은 KOSA 누리집 해외진출 지원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KOSA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AI 기업을 사전 발굴하기 위해 연중 접수를 추진하고, 이렇게 사전 발굴한 기업을 정식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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