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해시드, 토로 캐피탈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

테크월드뉴스 ·

[사진=해시드]

✦ AI 요약

해시드는 23일 토로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토로 캐피탈은 3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기반 사모 신용 펀드를 조성해 디지털자산 기관·기업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달러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시드는 단순 출자자가 아니라 핵심 파트너로서 토로 캐피탈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시드는 23일 토로 캐피탈 매니지먼트(Thoro Capital Management)의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토로 캐피탈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사모 신용 펀드(Private Credit Fund) 운용사다.

토로 캐피탈은 3억 달러(한화 약 4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이 펀드는 디지털자산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달러 대출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디지털자산 기업은 규제 등으로 전통 금융권 대출에 대한 접근이 어렵다. 이에 따라 토로 캐피탈은 기업 재무지표·경영 약정 기반 대출 심사 방식(Covenant-based Underwriting)을 바탕으로 대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토큰화된 사모 신용(Tokenized Private Credit)은 누적 온체인 대출 규모가 140억 달러(약 18조7000억 원)를 초과했으며, 실물연계자산(RWA) 분야에서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사모 신용 시장 규모는 3조 달러를 초과하며, 토큰화된 사모 신용(Tokenized Private Credit)은 이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로 성장 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로 캐피탈은 대출 평가 방식에서 현 시장의 다수 대출 기관과 결을 달리한다. 함디 대표는 현 시장의 대출 기관 다수가 기업보다 자산·담보 중심으로 대출을 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로는 운영 기업 자체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담보는 신용 도구를 보강할 수는 있지만, 기업 가치 평가·심사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시드는 이러한 접근을 바탕으로 토로 캐피탈과의 관계를 단순한 출자 수준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해시드의 역할은 단순 출자자가 아니라 핵심 파트너이며, 지원 대상은 토로 캐피탈의 글로벌 사업 확장이다. 홍성욱 해시드 파트너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는 이를 뒷받침하는 신용 시스템보다 더 빠르게 성숙해 왔다고 설명했다.

홍성욱 해시드 파트너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출 심사의 필수 요소로 축적된 경험과 깊이 있는 시장 판단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함디 대표가 20년에 걸친 기관 투자 및 운용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시드는 단순 앵커 투자자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성욱 해시드 파트너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해시드가 함디 대표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원 대상은 펀드 안착과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해시드는 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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