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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연 신임 원장 취임, 탄소중립 중심 재편 예고

인공지능신문 ·

정학근 원장 취임사 모습(사진:에너지연)

✦ AI 요약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9월 22일 제20대 원장으로 정학근 원장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과 연구 체질 전환을 핵심 과제로 내걸었다. 정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글로벌 에너지 경쟁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응하려면 기존의 추격형…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9월 22일 제20대 원장으로 정학근 원장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과 연구 체질 전환을 핵심 과제로 내걸었다. 정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글로벌 에너지 경쟁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응하려면 기존의 추격형 연구와 소액 과제 중심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봤다. 이를 위해 협력 문화 정착, 조직 운영의 효율화, 기술 선도형 연구개발 체계 구축, 창의적 도전 연구 지원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연구원 캠퍼스를 기술 실증의 장으로 활용해 성과가 시장으로 이어지는 속도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직종과 세대의 경계를 낮추고 연구자들이 연구 본연의 동력을 되찾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뜻도 밝혔다.

관점

이번 취임 메시지는 단순한 인사 소식보다 연구기관 운영 방식의 전환에 무게가 실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세우면서도 연구 문화, 조직 체계, 실증과 시장 진입의 연결을 함께 강조한 만큼 앞으로는 성과를 논문이나 과제 수주에만 두지 않고 실제 적용 가능성과 속도로 평가하는 흐름이 더 강해질 수 있다. 결국 연구 현장의 협업 방식과 자원 배분 기준이 바뀌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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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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