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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웨덴,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 본격화…문무바람 핵심 분야 맞손

테크월드뉴스 ·

(왼쪽부터) 강동근 히타치에너지코리아 사장, 김형수 아트라스콥코코리아 부장, 주영규 문무바람 사장, 야콥 홀그렌 스웨덴대사관 참사관, 제시카 올손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대표, 칼-울르프 안데르손 스웨덴대사관 대사,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오시환 울산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실장, 최윤수 울산테크노파크 팀장, 최영록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김경환 선박해영플랜트연구소 연구원 [제공=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 AI 요약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문무바람은 지난 22일 한국-스웨덴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의 날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문무바람의 핵심 공급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고, 협력 분야는 해저·전력케이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항만·물류다.

참여 주체들은 한국 기업의 제조·조선·해양 엔지니어링·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스웨덴의 해상풍력 개발·전력 인프라·엔지니어링·지속가능 기술 역량을 연계해 공급망 협력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문무바람'은 지난 22일 '한국-스웨덴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의 날'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웨덴이 문무바람을 매개로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을 본격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문무바람의 핵심 공급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협약의 목적은 부유식 해상풍력 핵심 분야의 공급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협약이 대상으로 삼은 핵심 분야는 해저·전력케이블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항만·물류다. 이를 통해 부유식 해상풍력의 주요 분야를 묶는 공급망 체계를 세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 주체들은 국내 주요 기업의 전문성과 생산 인프라, 물류 인프라를 문무바람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공급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한국 기업의 제조·조선·해양 엔지니어링·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스웨덴의 해상풍력 개발·전력 인프라·엔지니어링·지속가능 기술 역량을 연계하는 전략도 추진된다. 이를 통해 한-스웨덴 협력을 구체적 사업 단계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스웨덴측은 스웨덴측 주도 대상 문무바람과 개발 참여사 헥시콘(Hexicon)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개발·전력 인프라·산업·엔지니어링 솔루션 관련 스웨덴 기술·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참여 기업인 히타치에너지코리아·아트라스콥코코리아와 함께 국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 전반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흐름에서 해저·전력케이블 분야 협력사는 LS전선이다. LS전선은 케이블 생산·공급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적은 국내 생산·조달 기반 강화에 있다.

대응 계획으로는 설계·조달 단계부터 케이블 사양·생산·납기 등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문무바람 프로젝트의 안정적 케이블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수행 경험을 축적하며, 향후 국내외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기대 효과를 겨냥했다.

해상풍력 해저 기초 구조물 제작 부문 협력사는 GS엔텍이다. GS엔텍은 대형 구조물 제작 경험·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부유식 해상풍력 필수 해저 기초 구조물의 선제 제작·공급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항만·물류 분야 협력 대상은 울산항 기반 5개 물류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동원LOEX, KCTC, 대우로지스틱스, 에스프리트로지스틱스, 세화해운이다. 항만·물류 협력은 이들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물류 지원을 위해 기자재 반입, 기자재 보관, 기자재 운송, 기자재 선적 등 기자재 물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짜였다.

이를 위해 각 기업 전문 역량과 울산항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협약은 한국과 스웨덴의 산업·기술 강점을 실제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공급망 협력으로 연결하는 기반으로 제시됐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스웨덴 강점과 실제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공급망 협력 연결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강점 분야로 제조·조선·해양산업을, 스웨덴의 강점 분야로 해상풍력·전력·엔지니어링 기술을 들었다. 이어 양국 기업 간 실질 협력이 확대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공동 추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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