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보안에 ‘마법의 은탄환’ 없다…다층 방어가 해법”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아카마이는 AI발 사이버 위협에는 단일 해법이 없어서 다층 방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준형 아카마이코리아 상무는 취약점 대응, AI로 인한 데이터 유출 대응,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준비를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아카마이는 AI 추론 수요에 맞춰 에지 컴퓨팅과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하고, 국내에서는 전력·냉각설비·데이터 주권이 제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카마이는 보안에 단일 해법이 부재한 만큼 다층 방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아카마이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에 나선 한준형 아카마이코리아 상무는 AI발 사이버 위협 전체를 해결할 수 있는 은탄환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 상무는 아카마이가 다층 방어를 강조하는 이유로 여러 솔루션의 연계를 들며, 간담회에서 다층 방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상무는 이와 함께 아카마이가 취약점 대응 준비를 완료했고, AI로 인한 데이터 유출 대응 준비도 완료했으며, 제로트러스트를 위한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Micro-segmentation) 준비도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아카마이는 1998년 CDN 업체로 출범했으며, 이후 사이버보안·클라우드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2008년 한국 법인을 설립했고, 국내 고객사 280여 곳을 확보했다. 아카마이는 국내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아카마이는 주목 기술로 AI를 제시했다.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는 AI의 에이전트화가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업무 환경, IT 인프라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경쟁력이 단일 우수 모델만으로 확보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으며, 속도·성능·보안·데이터 통제에 이르는 요소들이 함께 결부돼 있다고 말했다.
아카마이는 AI 시대의 키워드로 간편성·확장성·비용 최적화·사이버보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한 상무는 보안이 모든 요소를 뒷받침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아카마이는 AI 전환에 따라 IT 시스템이 변화하면서 외부 연결 지점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AI로 인해 공격은 속도와 규모 전반에서 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상무는 올해 초 최첨단 AI 등장 이후 '기계 속도(Machine Speed)'가 부상했다고 설명하면서, 방어의 과제로 AI 기반 공격을 추격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상무는 취약점 탐지·패치 중심 전략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IT 자산 침해를 전제로 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카마이는 신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다층 방어 체계를 제시했다. 사용자 접점인 웹 브라우저에서 위험 요소를 1차 차단하고, 외부 해킹이 성공하더라도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으로 피해 확산을 막는 구조다. 여기에 네트워크 영역 보호 수단으로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제어(ZTNA)와 다중인증(MFA)을 적용해 대응한다.
이 같은 구성의 필요성과 관련해 한 상무는 IT 업계의 격언인 은탄환은 없다(There is No Silver Bullet)를 언급했다. 이 격언은 단번에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기술이 없다는 의미다.
한 상무는 아카마이가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 다수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공격이 IT 시스템으로 유입되고 있어 단일 방어 체계만으로는 다수의 위협 전체를 차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카마이가 클라우드 사업을 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 '리노드(Linode)'를 인수했고, 이를 계기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했다.
아카마이는 국내에서 게임업계를 중심으로 사업 성과를 쌓고 있다. 국내 성과 사례로는 데브시스터즈와 스마트빅이 제시됐다.
이 회사는 CDN·보안 사업에서 축적한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자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강성진 상무는 자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낮은 비용과 속도 지연을 최소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카마이는 기업들이 AI 모델을 서비스 챗봇·게임 서비스 등에 접목하는 흐름 속에서 AI 추론 능력의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관련 수요에 대응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아카마이는 보유한 에지 컴퓨팅과 AI 데이터센터(AIDC)를 연계해 초저지연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아카마이코리아 관계자들의 기자 질의응답 장면으로,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와 한준형 상무, 강성진 상무, 조상원 상무, 장성민 상무가 배치됐으며 사진 출처는 김호준 기자다.
강 상무는 AI 추론 환경에서 이용자와 AIDC 간 거리가 200킬로미터 이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카마이가 이용자 근처의 에지 서버를 매개로 AIDC와 통신하는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연산 수행 주체는 GPU라고 밝혔다. 이어 전달을 담당하는 네트워크 구간은 에지 서버를 경유해 속도 향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 상무는 장기적으로 에지 서버의 처리 사양이 고도화되면 GPU를 직접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는 GPU 직접 탑재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두 영역을 병행 사용하고 있으며, 집중 과제는 지연 최소화와 추론 성능 극대화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고객 사례로 데브시스터즈와 스마트빅을 소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아카마이 클라우드·GPU 자원을 활용하고 있으며, '쿠키런' 시리즈에 추천·이미지 처리 등 AI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빅은 글로벌 게임 인프라의 데이터 전송 비용 절감을 위해 아카마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과 냉각 여건, 데이터 주권과 소버린 AI 요구가 함께 제약 요인으로 제시된다. 국내 변수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과 냉각설비 부족, 데이터 주권 요구와 소버린 AI 요구가 꼽힌다. 강 상무는 충분한 전력·냉각설비를 갖춘 AI 데이터센터 확보의 난도가 높고 국내 데이터 주권 요구도 크다고 발언했다.
강 상무는 이런 조건 때문에 한국 시장은 타국과 동일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진단하며 국내 인프라 확대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어 한국 시장 맞춤형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수개월 안 글로벌 행사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호준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799
참고자료
이 기사는 자동생성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원문 확인이 기사는 아이티데일리 (IT DAILY) 원문을 바탕으로 비즈크러시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