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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IPO 절차 본격화

테크월드뉴스 ·

[사진=제논]

✦ AI 요약

제논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용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상장은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 방식으로 추진하며,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향후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일반청약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논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IPO 절차를 본격화했다. 제논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용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이는 지난 7월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이후 약 2개월 만의 승인이다.

제논은 이번 승인으로 코스닥 상장 추진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됐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코스닥 입성은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 방식으로 추진한다.

향후에는 증권신고서 제출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일반청약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논은 상장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제논은 엔터프라이즈 AX 플랫폼인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기업의 AI 전략 수립과 개발, 도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과 공공, 발전 분야에서 사업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제조와 제약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사업 확대를 실적 성장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17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 27억3000만 원보다 4.3배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117억4000만 원을 넘어선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7억 원의 약 3.1배에 해당한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6%에서 올해 상반기 18.7%로 상승했다. 제논은 2024년 이후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을 영위하는 한편 신규 AI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피지컬 AI 전담 랩을 개소했고, 피지컬 AI 관련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개인 이용자 대상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인 제나(GenA)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의 활용 계획으로 AI 인프라 확충과 자체 기술 고도화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GPU 등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며, 자금은 제노스를 비롯한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기술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우수 인재 확보와 해외 사업 확대에 활용할 방침이다. 동시에 기존 엔터프라이즈 AX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 신규 AI 서비스 사업화를 구체화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실질적 AI 전환을 지원하고 사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계기로 남은 공모 절차 준비를 지속하고, 엔터프라이즈 AX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며, 신규 성장 영역의 사업화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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