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이공계 장학생 선발 넓히고 정착 지원 강화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등록금․생활비․건강보험료 등 연 최대 2천만 원 지원 및 취․창업 교육 제공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서울시는 9월 21일 AI·로봇 등 미래 핵심산업 분야의 외국인 이공계 석사 유학생 28명을 '서울 테크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최대 연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올해부터는 단순 장학금 지급을 넘어 취·창업 교육과 서울 정착 지원까지 연계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의 미래산업에 필요한 해외 인재를 미리 확보하고 키우겠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선발 대상을 기존보다 넓혀 전 세계로 확대한 데다, 전공과 한국어 역량, 정착 가능성 등을 함께 반영하는 방식으로 선발 체계를 손봤다.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 소재 대학원에서 핵심산업 관련 전공을 공부하며, 생활 적응 프로그램과 인턴십, 일자리 연계, 창업 지원도 함께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우수 인재가 학업에 그치지 않고 졸업 뒤에도 지역 산업 생태계에 머무르도록 연결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관점
이 사업의 핵심은 장학금 자체보다 인재 유치 정책이 교육 지원에서 산업 정착 전략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학생을 데려오는 단계가 아니라 선발 기준, 생활 적응, 취업과 창업 연계까지 한 흐름으로 묶으면서 도시 차원의 인재 확보 경쟁이 더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방식은 핵심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역 안에서 길게 붙잡아 두려는 시도로 읽히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지역과 기관에도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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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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