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txt] 똑똑한 AI 다음은 ‘쓰고 싶은 AI’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AI 서비스를 쓰려면 확실한 차별점 최소 1개가 필요하다고 했다.
기존에 쓰던 AI가 있어도 제미나이는 이미지 생성 강점이 계기가 돼 사용을 시작했고, 다른 기능으로도 이용을 넓혔다.
국내 AI 4개 팀은 모두 에포크AI '주목할 만한 AI 모델'에 등재됐고, 올해 등재 국가는 미국·중국·한국 3곳이다.
취재에서는 잘 만든 AI와 사용 의향이 드는 AI의 차이를 짚으며, 업계 관계자를 상대로 '모두의 AI' 기반 실제 서비스 출시 시 사용 의향을 물었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AI 서비스를 쓰기 위한 조건으로 확실한 차별점 최소 1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본인이 처음부터 제미나이를 주 사용으로 삼았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기존에 익숙하게 쓰던 AI 서비스가 있었지만, 제미나이 사용을 시작한 계기는 이미지 생성 강점이었고, 이후 다른 기능까지 이용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서비스를 선택하는 계기로는 뚜렷한 강점 1개가 작용할 수 있다는 사례다.
이 같은 흐름과 맞물려 국내 AI 모델 기술 수준의 빠른 향상도 확인된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4개 팀은 모두 에포크AI '주목할 만한 AI 모델'에 등재됐다. 올해 해당 목록에 등재된 국가는 미국·중국·한국 3곳이다.
국내 AI 업계의 핵심 과제는 글로벌 선도 모델과의 기술 격차의 신속한 축소다. 이런 흐름 속에서 독자적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독자적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 시도는 기술 격차 축소 흐름의 한 축으로 진행돼 왔다.
다만 기술력 향상과 실제 이용자 선택은 별개 문제다. AI 서비스 선택의 주요 기준 중 하나는 성능이지만, 실사용 단계에서는 비용과 속도, 사용 편의성, 특정 업무 적합성 등이 함께 작동하며 여러 요소의 복합 작용으로 선택이 이뤄진다.
이런 맥락에서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공동창업자인 조지 카메론은 지난 14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6'에서 AI 대규모 활용 단계에서는 효율성이 지능만큼 중요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최고 성능 모델이 항상 최선의 선택은 아니며, AI 실제 활용 단계의 중요 기준은 지능 수준뿐 아니라 주어진 조건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활용 성과라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시장에서는 챗GPT·제미나이·클로드 같은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와 커서 같은 개발 분야 특화 서비스, 퍼플렉시티 같은 AI 검색 특화 서비스가 함께 자리 잡으면서 범용 AI부터 분야별 특화 서비스까지 이용자 선택지가 이미 넓어진 상태다.
이 때문에 새 AI 서비스를 고를 때는 단순히 선택지가 추가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기존 서비스를 대체하거나 병행 사용하게 만들 이유가 필요하다. 그 선택 이유가 될 수 있는 요소로는 성능, 특정 기능의 강점, 이용 환경의 강점 등이 꼽힌다.
이 같은 기준은 국내 AI 서비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 AI는 모든 지표에서 글로벌 최고 모델을 능가하는 능력이 필수 조건은 아니며, 한국어 이해나 국내 환경 이해, 특정 산업에서 더 나은 결과, 특정 업무에서 더 나은 결과를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다. 기업의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는 비용, 보안, 자체 구축 가능성과 같은 요소도 중요하며, 이런 강점은 실제 사용으로 연결되고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 사용을 유도해야 한다.
성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AI와 사람들이 직접 써보고 계속 선택하는 AI는 별개의 과제로 존재한다. 국내 AI의 다음 과제는 사용 의향·재사용성이 높은 AI를 구축하는 데 있다. 기술 가치의 완성 기준은 실제 선택 인원 규모에 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751
참고자료
이 기사는 자동생성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원문 확인이 기사는 아이티데일리 (IT DAILY) 원문을 바탕으로 비즈크러시가 요약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