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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 승부처 다시 짚고 투자 실행력 강화

인공지능신문 ·

사진은 지난 3월 열린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구광모 ㈜LG 대표가 사장단에게 속도감 있는 AX 추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본지DB)

✦ AI 요약

AI 팩토리·피지컬 AI·반도체·AX 집중 점검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LG는 9월 16일 사장단 회의에서 AI 시대 핵심 승부처를 다시 짚으며 투자 전략 고도화와 실행력 강화를 본격화했다.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40여 명은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반도체 소재·기판, AX를 중심으로 기존 투자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시장과 기술 변화가 빠른 만큼 투자 시점과 대상 판단을 더 정교하게 하고, 필요한 영역에 자원과 역량을 과감히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LG가 지향하는 AI는 기술 경쟁 자체보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삶의 가치와 산업 현장의 효용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분기별 핵심 아젠다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손질해 온 흐름 속에서 이번에는 투자 의사결정 체계까지 손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AI 경쟁이 개별 기술을 넘어 산업 전반의 주도권 다툼으로 번지는 상황에서, LG가 이를 그룹 차원의 전략 과제로 다뤘다는 점이 기사에서 부각된다.

관점

이번 논의의 무게는 투자 규모를 앞세우는 경쟁보다 어디에 얼마나 빠르게 힘을 모을지로 기준이 옮겨가고 있다는 데 있다. 결국 성패는 유망 분야를 고르는 판단보다 그 판단을 계열사 협업과 실제 사업 전개로 얼마나 끈질기게 연결하느냐에 달렸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람 중심의 방향성을 함께 강조한 것은 AI를 별도 기술 과제가 아니라 기존 사업의 가치와 연결되는 운영 원칙으로 자리잡게 하려는 신호로 읽힌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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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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