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군집 드론 실험서 전장 적용성 점검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지상·수상 무인체계로 확장 가능한 개방형 아키텍처 적용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영국 육군은 8대의 무인항공기를 묶어 실제 군사환경에서 군집비행 실험을 마치며, 여러 드론을 하나의 협력 집단으로 운용하는 자율화 기술의 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기술연구소는 9월 16일 이 시험이 소프트웨어 정의 군집 개념 실증사업의 일환이며, 8주간의 운용을 통해 군집 제어 성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의 핵심은 개별 기체를 따로 조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임무 단위로 다수의 무인체계를 통합 운용하는 데 있다. 시험에는 영국 방산 기업들이 만든 서로 다른 군집 시스템이 참여했고, 이를 떠받치는 시험 기반은 육군 운용 조직으로 넘겨져 직접 비행 검증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구조는 무인항공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상과 수상 무인체계로 넓힐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영국 육군은 앞으로 추가 시험과 현장 검증을 거쳐 어떤 작전에 이 기술이 맞는지 가려내고, 이후 전력 개발과 무인체계 도입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점
이번 실증이 주는 의미는 무인체계를 많이 보유하는 문제보다, 서로 다른 체계를 얼마나 빨리 묶고 바꿔 쓸 수 있느냐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개방형 구조와 군집 자율화가 맞물리면 전장 변화에 맞춘 소프트웨어 중심 전력 운용이 쉬워지고, 시험 단계의 기술이 실제 조달과 운용 개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결국 업계에는 단일 기체 성능뿐 아니라 상호운용성과 갱신 속도를 입증하는 역량이 더 중요해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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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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