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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전력망까지 직접 제어한다

테크월드뉴스 ·

[사진=엔비디아]

✦ AI 요약

엔비디아는 16일 ‘엔비디아 DSX 플렉스(NVIDIA DSX Flex)’로 유연 부하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DSX 플렉스는 AI 팩토리 전력 사용을 전력망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하고, 전력망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Silicon Valley Power 환경에서 에메랄드 AI와 자동화된 부하 감축을 시연했고, 시스템은 AI 워크로드 성능을 보호하며 수백 건 전력 수요 조정 요청 신호에 대응했다.

엔비디아는 AI 팩토리 전력 사용량의 전력망 상황 연동 조정 기술을 공개하고,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활용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16일 '엔비디아 DSX 플렉스(NVIDIA DSX Flex)'로 유연 부하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DSX 플렉스(NVIDIA DSX Flex)'는 AI 팩토리 전력 사용의 유연 조정을 지원하고, 전력망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Silicon Valley Power는 유연 부하 연계(flexible-load interconnec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AI 팩토리의 전력망 유연성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전력망 상황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조정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엔비디아는 Silicon Valley Power 환경에서 에메랄드 AI(Emerald AI)와 협력했다. 엔비디아와 에메랄드 AI(Emerald AI)는 이 환경에서 자동화된 부하 감축을 시연했다.

해당 시스템은 AI 워크로드 성능을 보호했다. 아울러 해당 시스템은 Silicon Valley Power의 수백 건 전력 수요 조정 요청 신호에 대응하는 데 성공했다.

엔비디아 파트너사인 에메랄드 AI는 전력망 대응형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인 '컨덕터(Conductor)'에 엔비디아 DSX 플렉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컨덕터(Conductor)'는 실시간 전력망 신호와 하이브리드 에너지원에 기반해 AI 팩토리의 에너지 소비량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에메랄드 AI는 DSX 플렉스를 결합해 전력망 상황에 맞춰 AI 워크로드별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조합은 AI 팩토리의 전력 사용을 전력망 상황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DSX 플렉스는 부하 감축 요청과 수요반응(DR) 이벤트, 전력 가격 신호를 수신하고, 사전 정의된 워크로드 우선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대응한다. 이에 따라 우선순위가 낮은 AI 작업은 전력 수요가 높은 시점에 일시 중단하거나 전력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다.

전력망 상황이 안정되면 DSX 플렉스는 우선순위가 낮은 AI 작업을 정상 수준으로 복귀시킬 수 있다. 반면 중요도가 높은 AI 워크로드는 지속 실행되도록 보호한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AI 팩토리의 전력 수요를 전력망 상황에 맞춰 조정하는 데 있으며, 이를 통해 AI 팩토리가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을 넘어 유연한 전력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기술은 AI 팩토리의 전력망 기여 가능성도 함께 보여줬다.

전력망의 부하 완화가 필요할 때에는 AI 팩토리의 전력 수요를 감축하고, 전력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 정상 연산 환경으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전력망 운영 효율 제고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으며, AI 인프라 확장용 추가 전력 용량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는 DSX 플렉스를 통해 AI 팩토리의 전력 소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면서도 우선순위가 높은 AI 워크로드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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