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중독류 치료에 디지털 기술 적용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유비플러스는 알코올 사용장애 개선용 디지털 치료기기 'A-STOP'을 개발 중이며, 확증임상시험과 마지막 시험대상자 최종 방문(LPLV)을 최근 완료했다.

현재 각 임상시험 실시기관 데이터의 취합, 검증, 통계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A-STOP은 12주 동안 인지행동치료 기반의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설계됐고, 유비플러스는 마약류 사용장애 환자의 치료·회복 지원을 위한 'D-STOP'도 개발 중이다.

중독류 치료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 적용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유비플러스가 알코올 사용장애 개선용 디지털 치료기기 'A-STOP'을 개발 중이다. 'A-STOP'은 확증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A-STOP 확증임상시험의 마지막 시험대상자 최종 방문(LPLV)도 최근 완료됐다.

유비플러스는 현재 각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확보한 데이터의 취합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합 데이터 대상 검증 작업과 취합 데이터 대상 통계 분석 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 임상시험 결과는 현재 분석이 진행 중이다.

유비플러스는 데이터 검증·통계 분석이 완료된 뒤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어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맞춰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준비에도 착수했다. 구체적 임상시험 결과는 최종 결과가 확정된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알코올 사용장애 치료 수단으로는 약물치료·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가 병행 활용된다. 다만 의료현장에서는 전문인력 부족·치료 접근성 제약이라는 한계가 있고, 그 결과 환자가 충분한 치료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알코올 사용장애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특성이 있어, 지속성 제고용 새로운 치료 수단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소프트웨어형 디지털 치료기기인 A-STOP은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 처방 후 일정 기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치료 공백 보완을 목표로 한다.

A-STOP은 12주 동안 일상생활에서 지속적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구성됐으며, 인지행동치료 기반의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외래 진료 사이 기간에도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치료 참여도·지속성 향상을 핵심 효과로 지향한다.

회사 측은 프로그램 이용 중 생성되는 데이터를 환자 치료 수행 여부 파악과 환자 경과 파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데이터는 향후 제품 개선 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의료진의 치료 경과 파악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이 품목허가로 연결될 경우 국내 중독질환 분야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의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에서는 불면증 등 일부 질환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가 허가·사용되고 있지만, 국내 중독질환 분야는 아직 본격적 상용화가 이행되지 않은 상태다.

유비플러스 관계자는 임상시험 참여 대상자와 연구진, 의료진의 협조로 확증임상시험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 중인 데이터 검증·분석을 면밀히 수행할 계획이며, 객관적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 인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비플러스는 치료 지원 대상을 알코올 사용장애에만 한정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의 치료·회복 지원과 마약류 사용장애 환자의 치료·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D-STOP'을 개발 중이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호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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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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