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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성과 인정받은 분당서울대병원

인공지능신문 ·

분당서울대병원 이영애 의무기록팀장이 '2026년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연례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 AI 요약

임상 데이터를 국가·국제 표준에 맞춰 변환, 의료기관·시스템 간 원활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분당서울대병원이 보건의료데이터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9월 15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실을 알렸다. 병원은 지난 2년간 임상 데이터를 국가·국제 표준에 맞게 자동 변환하고 서로 다른 의료기관과 시스템 사이에서 정보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체계를 다듬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자체 전자의무기록에 쌓인 데이터를 표준 형식으로 바꾸는 기반을 마련한 뒤 실제 진료와 연구에 쓰는 정보로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기관마다 다르게 쓰이는 임상 용어를 공통 기준에 맞춰 정리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며 데이터 호환성을 높이는 데 힘을 실었다. 또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는 연동과 검증 과제에도 참여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해왔다. 병원은 이런 표준화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 인공지능 활용을 뒷받침할 데이터 인프라와 검증 체계까지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관점

이번 수상은 한 병원의 성과를 넘어, 의료 데이터 경쟁력이 개별 시스템의 축적보다 연결과 호환의 수준에서 갈린다는 점을 보여준다. 표준화가 진료와 연구, 정보교류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기반이 되면 데이터 활용의 범위와 속도도 달라질 수 있다. 결국 현장에서는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다른 기관과 무리 없이 주고받고 새로운 기술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준비 정도가 경쟁력의 기준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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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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