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 N2SF 시장 겨냥 ‘디파스 아크’ 출시…AI로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유락은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DFAS Arc)'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 목표 시장은 국가망보안체계(N2SF)이며, 유락은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파스 아크는 데이터 의미·맥락을 AI로 분석해 CSO 등급으로 자동 분류하고, 암호화·삭제 등 후속 보안조치와 감사 이력을 관리한다.
유락은 15일 AI 기반 데이터 등급 자동 분류 솔루션 '디파스 아크(DFAS Arc)'의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 목표 시장은 국가망보안체계(N2SF)다. 유락은 N2SF 시장에 진입한 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디파스 아크'는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의 의미와 맥락을 AI 기반으로 분석하고, CSO(기밀·민감·공개) 등급으로 자동 분류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법령·규정 기반 CSO 등급 자동 분류와 정형·비정형 데이터 통합 분석이 포함된다.
또한 '디파스 아크'는 등급별 암호화·삭제 등 후속 보안조치를 자동화하고, 판정 근거 및 승인·처리 이력을 관리한다. 지원 범위에는 판정 근거·승인 이력·암호화·삭제·감사 기록이 포함된다. 아울러 DLP·DRM 등 기존 보안 솔루션과의 연계와 폐쇄망·온프레미스 환경도 지원한다.
이 체계는 단순 검색이 아니라 의미 해석 기반 문서 분류를 수행하고, 관련 법령 조항·내부 규정 근거 등급을 제시하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담당자 대량 데이터 분류 속도를 향상시키고, 담당자 확인 후 최종 등급 승인 절차를 거쳐 판단 편차·오판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이후에는 문서 외 설계도면·이미지·영상·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설계도면·기술 이미지 정보를 분석해 산업기밀 여부를 판별하고, 회의 녹음·영상 속 음성의 텍스트 변환을 통해 발언 내용을 확인한다. 또한 문서에 포함된 이미지·도면을 개별 분석해 민감정보 위치를 식별하고, 분류 후 등급별 기밀·민감 자료를 암호화한다. 보존기간 만료 또는 불필요 데이터는 담당자 승인 절차 후 복구 불가능 방식으로 삭제한다.
분류부터 조치까지의 전 과정은 감사 이력으로 기록된다. 감사 이력은 기본 5년 보관되며, 필요 시 감사 이력의 N2SF 보안성 검토·내부 감사·컴플라이언스 대응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디파스 아크는 온프레미스 방식과 경량 AI 모델 탑재 포터블 버전 형태로 제공된다. 유락은 디파스 아크를 우선 공공 분야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락은 이후 적용 범위를 국가핵심기술·산업기밀 보유 제조기업과 금융 분야, 의료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자체 시스템 운영 기관과 보안기업을 대상으로 API 형태와 모듈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DLP·DRM·문서관리시스템 등 기존 보안 제품 연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폐쇄망 AI 수요가 높은 해외 공공 시장과 해외 방산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유봉석 유락 대표는 디지털 포렌식에서 축적한 폐쇄망 AI·무결성·추적성 기술을 데이터 분류 영역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 분류 결과와 판단 근거, 후속 보안조치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 N2SF 전환 시장을 시작으로 산업기밀·개인정보 등 중요 정보 관리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며, 데이터 중심 보안 환경의 표준 분류 엔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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