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2035년 503억 달러 전망…중국, 가격·기술·속도 경쟁력 확대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마켓앤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26년 54억1000만 달러에서 2035년 502억7000만 달러로 커질 전망이며 CAGR은 28.1%로 제시됐다.
시장 확대 배경으로는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자동화 수요, 생산성 향상 수요, 기술 발전이 꼽혔고 제조업·유통업에서 도입이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태 지역은 글로벌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지목됐고,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25년 4억 달러에서 2030년 28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주요 기업으로 유니트리 로보틱스, 애지봇, 유비테크가 거론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 점유율 및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26년 54억1000만 달러에서 2035년 502억7000만 달러로 커질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28.1%로 제시됐다. 기사 주제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급성장이다.
이 같은 성장 과정에서 중국 로봇 기업의 경쟁력은 빠르게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중국 기업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을 강점으로 갖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벨류체인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 속도도 향상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기업의 정밀 작업 능력 향상과 시장 영향력 확대가 함께 평가됐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내 중국 기업의 영향력은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 확대의 배경으로는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자동화 수요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요, 기술 발전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가장 빠른 자동화 구축이 예상되는 분야는 제조업·유통업으로 정리됐으며, 제조업에서는 반복적·노동집약적 작업을 중심으로 조립 지원, 자재 취급, 검사 영역에서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물류업에서도 반복 작업을 중심으로 자재 이동과 물품 처리 영역의 도입 확대가 예상됐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아태 지역)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지목됐다. 해당 기간 아태 지역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으로 전망됐다. 이는 강력한 로봇 제조 생태계와 자동화 투자 확대, 중국·일본·한국 중심의 빠른 상용화가 성장의 견인 요인으로 꼽혔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중국 시장의 고성장 전망도 제시됐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는 2025년 4억 달러에서 2030년 28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연평균 성장률 전망은 47.6%로 제시됐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주요 중국 기업으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 애지봇, 유비테크가 거론됐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추진 기업들은 중국 로봇 기업의 경쟁력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들 기업은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자율이동로봇(AMR) 등 신규 로봇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현지 구축 벨류체인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속도와 신제품 제작 속도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 관계자는 중국 로봇이 협동로봇·휴머노이드·AMR 분야에서 경쟁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기술력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구축 벨류체인과 빠른 제품 개발 속도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해당 지역 내 벨류체인 전반이 구성돼 있고 제품 개발·시제품 출시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배경 아래 현재 중국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보다 현지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기술 측면에서는 휴머노이드 작업 정밀도가 지속 고도화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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