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두의 AI’ 플랫폼화…다음·부동산·공공 AI 연결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KT는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에 맞춰 '모두의 AI' 앱을 대국민 AI 활용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추진해 다음, 직방 등 기존 서비스 안에서 동일 AI 서비스를 쓰게 할 계획이다.
KT 컨소시엄에는 17개사가 참여하며, 공공·교육·금융·쇼핑 등 일상 서비스와 공공 영역을 하나의 AI 경험으로 연결하는 구성을 제시했다.
KT가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맞춰 '모두의 AI' 앱을 대국민 AI 활용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과 관련한 대국민 AI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KT는 이를 위해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추진한다. KT는 모두의 AI 사업을 위해 컨소시엄사와 함께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구축했으며, 이 전략은 '다음'·'직방' 등 일상 서비스 앱에 동일 AI 서비스를 적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전략에는 공공·교육·금융·쇼핑 등 일상 서비스들을 하나의 AI 경험으로 연결하는 내용이 담겼다. KT는 공공부터 쇼핑까지 분산된 서비스를 하나로 잇는 방향으로 대국민 AI 서비스 전략을 제시했다.
이진형 KT AX사업본부장(상무)은 글로벌 AI 서비스가 다수 존재하지만 생활에 맞는 답을 주는 AI는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KT 컨소시엄의 목표를 AI 세상을 모두에게 연결하는 것으로 설명했으며, 쇼핑·공교육·부동산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겠다는 방침도 언급했다.
KT는 '모두의 AI' 앱을 대국민 AI 활용 핵심 플랫폼으로 구축할 방침이며, 별도 앱 추가 설치 없이 기존 서비스 안에서 AI를 쓰게 하는 방향으로 '모두의 AI'와 이음 인사이드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이음 인사이드 전략을 활용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은 종합 검색 포털 '다음', 컨소시엄 참여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 KT 지니TV다.
KT 컨소시엄에는 참여사 17개사가 포함됐다. 참여 기업 예시로는 업스테이지, 솔트룩스, 다음, 무신사, 직방, EBS, 매스프레소, BC카드가 제시됐다.
적용 내용은 모두의 AI 기능 탑재다. 이용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 내부에서 동일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방식에서는 챗봇·에이전트가 특정 서비스에 AI 기능을 단방향으로 결합했다. 반면 이음 인사이드 구조는 서비스와 AI의 양방향 연결이며, 연동을 희망하는 파트너사는 기준을 충족할 경우 서비스 화면에 '이음 인사이드' 버튼을 노출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서비스 안에서 에이전트를 챗봇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이음 인사이드 전략은 신규 앱 설치가 불필요한 방식으로, 다음 등 기존 서비스에서 이음 에이전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사진은 KT가 제공했다.
KT는 이음 인사이드 탑재 지원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KT 컨소시엄 외 타 기업·중소 규모 서비스도 이음 연동 체계에 참여할 수 있다.
서비스 구성은 범용 서비스 영역과 공공 영역으로 나뉜다. 범용 서비스 영역에서는 검색 기반 최신 정보 탐색 기능을 결합하고, 복수의 국산 AI 모델을 결합한다. 여기에 메모리 기반 개인화를 적용해 개인의 기존 검색·문의 내용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공공 영역에서는 단순 질의응답을 초과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용자 상황 맞춤형 서비스로 선제적 알림 제공, 맞춤형 혜택 추천, 공공 알람 등 맞춤 공공혜택 제공, 대화형 절차 안내 제공, 발급신청 지원 제공 기능을 담는다. 해당 공공 서비스는 '이음' 앱·웹 내에서 구동된다.
이 서비스는 KT AI 운영 플랫폼 '토큰팩토리'를 기반으로 구현된다. 통합 운영 대상에는 업스테이지 '솔라(Solar)'·모티프테크놀로지스 '모티프(Motif)'·솔트룩스 '루시아(LUXIA)'·NC AI '바르코(VARCO)'·KT '믿음' 등 국산 AI 모델이 포함된다. 리벨리온 신경망처리장치(NPU)도 통합 운영되며, 래블업·베슬AI AI 인프라 운영 최적화 기술도 통합 운영된다.
이 상무는 주력 사용 모델이 업스테이지 '솔라'라고 밝혔다. 또 롱 컨택스트 입력 시에는 모티프 모델로 라우팅하고, 3D·사운드 영역은 NC AI 또는 KT 모델로 라우팅한다고 설명했다.
토큰팩토리는 프롬프트 처리(Prefill)와 응답 생성(Decode)을 분리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최적화 자원 할당 방식을 적용해 AI 효율성 향상을 추진한다. 그 효과로 분당 토큰 처리량(TPM)을 약 31% 향상시킨다.
토큰팩토리는 다양한 프롬프트 압축 기술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력 토큰을 최대 80% 감소시키고, GPU 활용도를 제고한다. 이 서비스는 처리 단계 분리와 프롬프트 압축을 통해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는 구조다.
이 상무는 KT가 토큰팩토리 사업을 내부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모두의 AI를 통해 기술을 추가한 뒤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GPU 100장 지원을 가정할 경우 효율성 기준으로 약 121장 효과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현재 이음 에이전트가 바이브 코딩을 지향하지 않고 있으며, 검색 기반 대국민 서비스 형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KT의 사업용 준비 서비스인 케이클로(K-Claw)를 모두의 AI로 전환할 계획이며, 전환된 케이클로(K-Claw)에 이음 인사이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이브 코딩·에이전틱 기능을 내년 상반기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성원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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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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