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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노사, 수정 잠정합의안 마련…성과급 주식 선택권 강화

테크월드뉴스 ·

[사진=SK하이닉스]

✦ AI 요약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9일 성과급 지급 방식 관련 수정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 지급 비율은 현금 50%, 주식 50%로 바뀌고, 주식 지급 비율은 50%~100% 범위에서 10%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수정 잠정합의안에는 지난해 실적 기준 성과급 중 내년·내후년 이연분 선지급과 한부모 가정의 주택대출 추가 지원이 포함됐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둘러싼 잠정합의를 손보되 기존 잠정합의의 큰 틀은 유지한 수정 잠정합의안을 지난 9일 마련했다. 이번 수정 잠정합의안은 속보 성격의 사안으로, 쟁점이었던 성과급 지급 방식에 대한 조정 내용을 담고 있다.

조정의 방향은 기본 지급 비율을 현금 쪽으로 일부 옮기면서도 구성원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맞춰졌다. 기존 기본 지급 비율은 현금 40%, 주식 60%였으나 수정 기본 지급 비율은 현금 50%, 주식 50%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구성원은 주식 지급 비율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주식 지급 비율의 선택 범위는 50%~100%이며, 선택 단위는 10%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수정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10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거친 뒤 1516일 조합원 대상 총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절차상 10일에는 임시대의원대회가 예정돼 있고, 1516일에는 조합원 대상 총투표가 예정돼 있다.

수정 잠정합의안은 성과급 지급 방식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포함했다.

합의안은 기존 성과급 방식에서 새 방식으로 바꾸는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실적 기준 산정 성과급 중 내년·내후년 이연분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또 주택대출 관련 제도를 일부 확대했다. 기존 추가 지원 기준이 기혼 가구에 한정됐으나, 수정 잠정합의안에는 한부모 가정을 추가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구성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박규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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