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WSCE 2026서 진도봇 ‘해치’ 공개…피지컬 AI 스마트시티 제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마음AI는 9일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진도봇 '해치'를 공개하고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시티 전략을 발표했다.
손병희 마음AI 국방AI&로보틱스 부문 대표는 AI가 도시 상황을 인식·판단한 뒤 로봇을 통해 직접 행동하는 '행동하는 도시'를 제시했다.
마음AI는 해치를 도시 순찰·시설 점검·재난 대응 등 공공 분야에 적용하고, 실행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피지컬 AI 체계를 개발 중이다.
마음AI가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개했다. 마음AI는 9일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진도봇 '해치'를 공개하며 자사의 스마트시티 구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마음AI는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시티 전략도 발표했다.
이날 손병희 마음AI 국방AI&로보틱스 부문 대표는 해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발표를 진행했다. 손병희 대표의 발표 주제는 '피지컬 AI가 바꾸는 스마트시티의 미래'였다.
손병희 대표는 생성형 AI 단계를 넘어 AI 기술이 현실 세계 인식·판단·행동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음AI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미래 스마트시티 방향으로 '행동하는 도시'를 제시했다.
기존 방식이 센서와 폐쇄회로(CC)TV가 수집한 데이터의 분석 중심이었다면, 마음AI가 공개한 기술은 AI가 도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한 뒤 로봇을 통해 직접 행동하는 구조다. 마음AI는 AI와 로봇이 도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마음AI는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AI 모델·공간 인지·온디바이스 AI·로봇 제어 기술의 통합 시스템이다. 핵심은 현실 데이터를 이해하는 AI와 로봇 제어 인터페이스, 행동 결과를 예측하는 월드모델의 결합이다.
또 다른 핵심은 실행 결과를 재학습에 반영하는 순환 구조의 구축이다. 마음AI는 여러 AI·로봇 요소를 하나의 피지컬 AI 체계로 묶고, 실행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구조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 기술 방향은 해치와 연결된다. 해치는 마음AI 로봇 브랜드 진도봇의 4족보행 로봇으로, 접근이 곤란하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이동하는 것을 개발 목적으로 한다. 마음AI는 해치의 적용 분야로 도시 순찰·시설 점검·재난 대응 등 공공 분야를 추진하고 있다.
마음AI는 10일 개최되는 'WSCE 어워즈'에서 우수기업 이노베이션 분야를 수상할 예정이다. 마음AI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피지컬 AI의 스마트시티·공공 분야 적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WSCE에서 발표자료만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는 진도봇 해치와 함께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화면 속 답 생성 단계를 넘어 현실을 이해하고 자율 행동하는 AI 시대의 시작을 직접 제시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발언자는 앞으로 AI 모델·온디바이스 AI·로봇 연결을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재난 대응·시설 관리 등 실제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한국형 피지컬 AI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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