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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핵심은 '신뢰'…아우토크립트, "사이버보안이 곧 안전과 직결된다"

테크월드뉴스 ·

[사진=아우토크립트]

✦ AI 요약

아우토크립트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가치로 '신뢰'를 제시했다.

김덕수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이 기술 발전 단계를 넘어 안전·보안 기반의 '신뢰' 단계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Mechanical→Connected→AI 기반(피지컬 AI)으로 설명하며, 안전과 보안을 설계 단계부터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우토크립트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가치로 '신뢰'를 제시했다. 아우토크립트는 AI의 판단과 행동이 현실의 물리적 결과로 나타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는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안전과 직결된다고 봤다.

이 같은 인식 아래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 참석해 'ITF 특별세션-모빌리티 혁신의 과거, 현재와 미래' 패널로 참여했다. 김덕수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이 기술 발전 단계를 넘어 안전·보안 기반의 '신뢰' 단계로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덕수 대표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단계로 Mechanical→Connected→AI 기반(피지컬 AI)을 제시했다. 그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에서 소프트웨어·네트워크·AI가 결합된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모빌리티 경쟁력 역시 기술 성능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는 기계 중심 이동수단에서 소프트웨어·네트워크가 결합된 연결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단계의 변화는 AI의 판단과 물리적 시스템의 행동으로 요약된다. 이에 따라 모빌리티 혁신이 현실화하는 데에는 AI 성능뿐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안전성·신뢰성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 대표는 AI·연결성 확대에 따라 Safety와 Security의 경계가 축소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는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V2X, 전기차 충전 인프라, 클라우드가 연결 대상이 된다. 이 때문에 미래 모빌리티의 사이버보안 문제는 정보보호 차원을 넘어 실제 시스템의 동작과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 대표는 과거에는 자동차 안전과 사이버보안을 별도 영역으로 보는 경우가 다수였지만, AI·연결성이 확대된 미래 모빌리티에서는 사이버 공격이 물리적 시스템의 동작과 안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향후 보안을 별도 기능으로 추가하는 방식을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모빌리티에서는 안전과 보안을 분리하지 말고, 모빌리티의 설계 단계부터 두 요소를 동시에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적용되는 산업이 자율주행차, 로봇, 방산, 바이오·헬스케어 등으로 넓어지면서 '피지컬 AI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영역을 넘어 실제 물리적 시스템을 구동하는 AI의 판단·행동을 보호할 필요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보안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김덕수 대표는 모빌리티의 미래 지향점이 'Autonomous'만이 아닌 'Trusted'라고 밝혔다. 이어 아우토크립트가 자동차 사이버보안에서 축적한 기술·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우토크립트의 성장 방향을 AI의 현실 세계 안전 동작을 위한 보안 기반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제시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혜진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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