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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클레무브-레노버, 자율주행 시장 위해 손 잡았다

테크월드뉴스 ·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오른쪽)과 피터 수 레노버 부사장이 레노버 R&D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HL클레무브]

✦ AI 요약

HL클레무브는 레노버와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목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력은 1단계 차량용 AI 고성능 컴퓨팅(HPC) 공동 개발, 2단계 수주, 3단계 양산으로 진행된다.

수주와 양산은 HL클레무브가 전담하며, 레노버는 자율주행 제어기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차량용 컴퓨팅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HL클레무브는 레노버와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목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공동 개발부터 수주, 양산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구조다. 1단계에서는 차량용 AI 고성능 컴퓨팅(HPC)을 공동 개발하고, 2단계에서는 수주를 추진하며, 3단계에서는 양산으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수주와 양산은 HL클레무브가 전담한다. HL클레무브는 사업화와 생산을 맡아 향후 가시화될 글로벌 완전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HL클레무브가 전면 참여하는 이유로는 영업력이 제시됐다.

HL클레무브는 201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네트워크를 축적해 왔고, 현지 대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양산 경험이 풍부하고, 중국·북미·인도 등 글로벌 거점에서 자율주행 L2·L2+ 센싱·제어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제조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약 2700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은 HL클레무브의 기술력·영업력·생산능력과 레노버의 자율주행 제어기 설계 역량의 결합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완전자율주행 설루션의 신속한 출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피터 수 레노버 차량용 컴퓨팅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레노버의 AI 컴퓨팅 사업을 L4 자율주행·ADAS 중심의 차량용 컴퓨팅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HL클레무브의 제조 역량과 글로벌 공급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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