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기능 담은 저가형 지니 TV 셋톱박스 출시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AI가 대화로 취향에 맞는 콘텐츠 찾아주고 화질ㆍ자막ㆍ사운드까지 알아서 최적화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KT는 9월 9일 대화형 콘텐츠 탐색과 시청 환경 자동 최적화를 앞세운 '지니 TV 셋톱박스 A2'를 출시하고, 월 약 6000원 수준의 케어서비스로 이용 부담도 낮췄다. 이 제품은 LLM 기반 AI 에이전트로 제목을 몰라도 내용이나 분위기를 설명해 원하는 콘텐츠를 찾게 돕고, 저해상도 영상 화질과 자막, 장르별 사운드까지 알아서 조정한다. 음성 인식도 일상 대화를 덜 오인하도록 손봤고, 실시간 채널과 VOD, OTT를 넘나들 때 생기는 볼륨 차이도 자동으로 맞춘다. 콤팩트한 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설치 부담을 줄였고, 안드로이드 TV 플랫폼으로 다양한 OTT 이용도 가능하다.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이용자도 단말 변경으로 쓸 수 있으며, 직접 설치하는 셀프 개통도 지원한다. KT는 요금제에 이어 단말까지 가성비와 AI 편의성을 함께 내세우며 지니 TV 전반의 이용 경험을 넓히려는 흐름을 분명히 했다.
관점
이번 출시는 셋톱박스 경쟁의 기준이 단순한 하드웨어 성능에서 대화형 탐색과 자동 최적화 같은 체감형 AI, 그리고 이용 부담을 낮추는 가격 전략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볼지 고르는 과정과 보는 과정의 불편이 함께 줄어드는 방향이고, 사업자 입장에서는 요금제와 단말을 묶어 서비스 전반의 경험을 설계하는 경쟁이 더 중요해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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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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