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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T ‘채티’ 고도화 사업 수주…공공 AX 확대

테크월드뉴스 ·

[사진=베스핀글로벌]

✦ AI 요약

베스핀글로벌이 aT 대화형 정보검색 서비스 '채티(ChaTi)' 기능 고도화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에이전틱 AI 플랫폼 '헬프나우 AI(HelpNow AI)'를 적용해 수출기업의 국가별 시장·규제 정보 검색·분석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서 LLM·RAG 개선, 수출 통계 DB·비관세장벽 질의응답 활용 확대, OCR 추출 체계 구축, AI 에이전트 분업과 공공기관용 보안·거버넌스 기능 적용이 이뤄진다.

베스핀글로벌은 aT 대화형 정보검색 서비스 '채티(ChaTi)' 기능 고도화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공공 분야 AI 전환(AX) 사업 범위를 농수산식품 유통 영역으로 확대하게 됐다.

aT는 농식품 수출정보 플랫폼 '카티(KATI)'에서 제공하는 '채티'를 생성형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 대상은 해당 서비스다. 베스핀글로벌은 이 사업을 맡아 '채티'의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에이전틱 AI 플랫폼 '헬프나우 AI(HelpNow AI)'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이 국가별 시장·규제 정보를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 추진의 배경에는 농식품 수출 증가에 따라 국가별 검역 요건·라벨링 규정 등 확인해야 할 정보가 늘어난 상황이 있다. 2025년 K-푸드 수출액은 136억2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농식품 비중은 104억1000만 달러였다. 정부의 올해 K-푸드 수출 목표는 160억 달러다.

베스핀글로벌은 LLM·RAG 구조를 개선해 답변 정확도를 제고하고, 수출 통계 DB·비관세장벽 질의응답 등 내부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또 PDF·표·이미지 등 비정형 자료를 대상으로 OCR 추출 체계를 구축해, 추출 자료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시장 분석·법규 진단·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AI 에이전트가 분업하고, 질의 처리용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유통업자가 여러 데이터를 종합해 정보를 탐색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AI 보안·거버넌스 기능도 적용한다. 헬프나우 AI는 개인정보 마스킹을 지원하고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 기능을 지원하며, 답변에 활용한 원문 자료와 출처를 제시해 생성형 AI의 환각 가능성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베스핀글로벌이 aT 채티를 수주하며 공공 분야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앞서 행정안전부 '모두의 광장', 한국수력원자력 '하이누리', 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울산교육청 '우리아이AI' 등 공공 AI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에 따라 산업별 AI 구축 경험도 환경, 에너지, 관광, 교육에 이어 농수산식품 유통으로 확대되고 있다.

허양호 베스핀글로벌코리아 대표는 aT 채티 고도화 사업 수주가 농수산식품 전문 도메인에 베스핀글로벌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안부·한수원·aT 공공 AX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 구축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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