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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 도입 넘어 AX 실행 체계로 승부

인공지능신문 ·

이준희 삼성SDS 대표의 기조연설 모습

✦ AI 요약

‘리얼 서밋 2026’서 기업 AX 실행 전략 공개…AI·데이터·에이전트·보안·조직 등 7대 핵심 요소 제시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삼성SDS는 9월 8일 '리얼 서밋 2026'에서 기업의 AI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자체를 다시 짜는 AX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AI를 써도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 간극을 짚으며 이를 메울 틀로 7대 핵심 요소와 '다차원 AI 풀스택' 구상을 내놨다. 핵심은 기술 공급에 머무르지 않고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묶어 고객별 업무와 산업 맥락에 맞게 AX를 실행하겠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사내 업무에 먼저 적용해 검증하는 클라이언트 제로 방식을 앞세우고, 현장에서 문제를 풀 엔지니어 조직도 키우기로 했다. 글로벌 AI 기업들과의 협력도 모델과 플랫폼, 보안과 현장 적용을 함께 엮는 방향으로 넓히고 있다. 소프트웨어 중심 지원을 넘어 제조 자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과 AI를 결합한 영역까지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관점

이번 발표의 의미는 기업용 AI 경쟁이 모델 성능이나 도입 여부를 넘어, 실제 업무 재설계와 운영 전환을 끝까지 책임지는 실행력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기술·데이터·보안·조직을 한 묶음으로 다루겠다는 접근은 기업 고객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도입 이후의 혼선과 단절을 줄이려는 신호로 읽힙니다. 결국 시장에서는 누가 더 많은 기능을 제시하느냐보다, 누가 현장에서 성과가 나는 방식으로 AX를 굴릴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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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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