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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픽 클라우드] 행안부, 공공 클라우드 전환 총조사 착수…국내 DC 시장 2030년까지 18조 투자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사진: 픽사베이)

✦ AI 요약

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18일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대상 '클라우드컴퓨팅 총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클라우드 이용 현황, 도입 계획,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 여부, 전환 예산 반영 여부이며, 결과는 범정부 클라우드 정책과 전환 로드맵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행안부는 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로드맵'을 연말까지 마련한 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공공 정보시스템 2030년 클라우드 전면 전환 목표에 맞춰 전 행정·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컴퓨팅 총조사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1일부터 18일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대상 '클라우드컴퓨팅 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 기관 정보시스템의 현재 이용 상태와 전환 준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항목은 기관별 클라우드 이용 현황, 기관별 도입 계획, 클라우드 네이티브 적용 여부, 전환 예산 반영 여부다.

조사 결과는 범정부 클라우드 정책 수립 기초 자료와 클라우드 전환 로드맵 마련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같은 흐름에서 2027년도 예산안에는 공공 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이전 예산과 재해복구(DR) 체계 구축 예산이 반영됐다.

한편 AI·클라우드 확산으로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투자 수요 증가가 전망됐다. 2030년까지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필요 투자 규모는 약 18조4000억 원으로 제시됐다.

조사는 등록 여부에 따라 경로를 나눠 진행하는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IRM 등록 시스템 대상 조사 수단은 해당 플랫폼 활용이며, IRM 미등록 시스템·신규 구축 예정 시스템 대상 조사 수단은 별도 공문 발송 후 실태조사다. 행안부는 이 같은 조사 방식 운영 목적이 실효성·정확성 제고에 있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 항목 규모는 5개 영역·25개 세부 문항이다. 조사 항목은 시스템 기본정보, 클라우드 이용현황 정보, 클라우드 전환 제외 대상 여부·사유, 클라우드 전환 예정 정보, 클라우드·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성과로 구성된다. 소제목상 민간 클라우드 이전 투입액은 548억이다.

행안부는 총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전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드맵 목적은 공공 인공지능 전환(AX)이며, 마련 시한은 연말까지다. 이후 후속 절차로 기관별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2027년도 예산안' 편성 방침도 제시했다. 예산안 규모는 84조703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증가율은 10.1%다. 이 가운데 지방교부세 규모는 77조 1,899억 원, 사업비 규모는 7조 634억 원이다.

행안부는 이를 바탕으로 재정 집중 투자 방향을 4대 핵심 분야로 설정했다. 핵심 분야 예시로는 'AI민주정부 구현', '국민안전 강화', '지역균형성장'이 제시됐다. 핵심 분야 중심의 재정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 안정성·연속성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AI 인프라 예산을 확충했다. 공공 정보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이전 예산 548억 원을 신규 편성했고, '범정부 이중운영시스템' 사업 예산은 2523억 원에서 2716억 원으로 증액했다. '범정부 이중운영시스템'은 국민 생활·안전 직결 주요 정보시스템 DR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AI 기반 행정서비스 혁신 사업도 본격화했다. 'AI통합민원플랫폼' 구축 예산은 18억 원에서 203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으며, 하나의 AI 창구에서 민원 처리를 완결하는 기능을 추진한다. 공직자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온AI' 범정부 확산 예산도 542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따라 국내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민간 분석도 제시됐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2026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센터 투자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 자본 지출 필요 규모는 약 18조4300억 원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국내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연간 임대 수익은 약 5조5600억 원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사전 임대 용량이 약 255메가와트(MW)라고 밝혔다. 국내 데이터센터 개발비는 부지를 포함해 MW당 약 176억 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수준 중 하나로 제시됐다. 다만 투자비 대비 수익률은 9~10%로, 수익성 평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봤다.

이어 고성능 AI 데이터센터가 액체냉각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체냉각 시스템은 기존 공랭식 시설 대비 자본 지출이 25~35% 추가되며, 안정적 전력망 확보가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권영석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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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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