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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한미약품 품질보증 AI 에이전트 구축 착수

테크월드뉴스 ·

지난 8월 28일 열린 ‘2026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한미약품 컨소시엄 발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부사장,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 삼성SDS 박창홍 상무, 한미 성장지원부문 심병화 부사장, 한미 평택제조센터 전동선 이사, 업스테이지 변재경 부문대표. [사진=메가존클라우드]

✦ AI 요약

메가존클라우드는 한미약품 대상 품질문서 검색·규제 검토 지원 AI 에이전트 구축 착수를 발표했다.

구축 대상은 에어 스튜디오 기반의 QA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한미 Q-에이전트'이며, 한미약품이 총괄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솔루션 구현·파인튜닝을 맡는다.

한미 Q-에이전트는 4000여 건 품질문서 검색·분석과 최신 규제 비교를 지원하고, RAG 기술로 불일치 문서를 찾아 문서 정정을 돕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7일 한미약품 대상 품질문서 검색·규제 검토 지원 AI 에이전트 구축 착수 사실을 발표했다. 기반 기술은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이며, 구축 대상은 품질보증(QA)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한미 Q-에이전트(Hanmi Q-Agent)'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추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일환이다. 사업 총괄은 한미약품이 맡고,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솔루션 구현·파인튜닝을 담당한다. 삼성SDS는 AX 인프라를 담당하고, 셀렉트스타는 데이터 가공과 제3자 검증을 각각 맡는다.

한미 Q-에이전트는 한미약품이 축적한 4000여 건 품질문서 검색·분석과 최신 규제 비교를 지원한다. 여기에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신규 추가·변경 규제와 불일치 문서 내용을 찾아내고 문서 정정을 돕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관련 업무시간 4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한다.

제약 품질문서는 의약품의 규정 준수·일관 제조를 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표·그림·수식이 포함되고 한글·영문이 혼재하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기존에는 담당자의 직접 문서 확인이 필요했고, 최신 규제와 사내 지침을 대조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메가존클라우드는 업무 특성을 반영해 업스테이지 국산 AI 모델 '솔라(Solar)'를 한미약품 GMP 분야를 대상으로 파인튜닝한다. 또 이 파인튜닝한 '솔라(Solar)'를 에어 스튜디오 기반 에이전트에 탑재해 제약 품질보증 업무의 정확도·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규제 변경 사항과 품질문서를 지속 비교할 수 있고, 문제 소지 항목도 사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실사 이후 규제 부합 여부를 보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구축의 목표는 예방적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메가존클라우드·한미약품·삼성SDS·셀렉트스타는 지난달 28일 '2026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한미약품 컨소시엄 발족식'을 개최했으며, 한미약품 컨소시엄은 발족식 후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서민택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은 제약 품질 분야는 단어 하나가 규제 판단을 좌우할 정도로 정확성과 추적성에 대한 엄격한 요구가 있는 만큼 AI 적용이 까다로운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규제 산업의 도메인 AI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618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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