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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I 허브, ‘토이톤’ 개최…107명 ‘피지컬 AI’ 도전해 5시간 만에 움직이는 실물 41개 탄생

테크월드뉴스 ·

지난 8월22일 열린 피지컬 AI 해커톤 ‘토이톤’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 AI 허브]

✦ AI 요약

서울 AI 허브가 피지컬 AI 해커톤 토이톤(TOYTHON)을 열었고, 행사는 지난 8월22일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107명, 42개 팀이 참가했으며 5시간 내 피지컬 AI 결과물 41개가 제작됐다.

42개 팀 중 41개 팀이 실제 작동 실물 결과물을 완성했고, 본선 20개 팀은 건강·안전·돌봄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시연했다.

서울 AI 허브가 피지컬 AI 해커톤 '토이톤(TOYTHON)'을 개최했으며, 행사는 지난 8월22일 서울 AI 허브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활용 '바이브 코딩'을 화면 밖 실제 구동 하드웨어로 확장하는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토이톤은 팀휴먼(Team Human)·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주최하고 서울 AI 허브가 협력했으며, 오픈AI·뉴코드(NUCODE)가 협찬했다. 행사는 성황리 종료됐다.

행사에는 청년·스타트업 창업자·산업 현직자로 구성된 참가자 107명이 모였고, 참여 팀은 42개였다.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토이톤은 피지컬 AI 해커톤 성격의 행사로 소개됐다. AI 코딩 도구가 작성한 코드와 센서·모터·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를 연결해 실제 작동 결과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5시간 내 피지컬 AI 결과물 41개가 제작됐다. 산출물은 실제 작동 결과물 제작이라는 특징을 보였다.

행사는 현장에서만 개발보드를 배부해 미리 만들어오는 일을 막고, 행사 당일 참가자 대상 노코드 개발보드를 지급했다. 참가자들은 개발보드 현장 배부 이후 사전 제작 제한 아래 순 제작시간 5시간 내 아이디어 구상·코딩·조립·실물 구현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센서·모터 연결과 AI 코딩 도구 활용 기능 구현을 진행했다. 또 하드웨어 비경험자도 단시간 구현 가능하도록 납땜 불필요 개발보드를 활용했고, 행사 이틀 전 온라인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개발환경 설정·보드 사용법 안내를 제공했다.

그 결과 42개 팀 중 41개 팀이 실제 작동 실물 결과물을 완성했다. 참가자 107명 중 40명(37%)은 하드웨어 첫 경험이었으며, 허브는 해당 수치를 전언했다.

허브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생성형 AI·바이브 코딩 활용이 웹·앱 중심 소프트웨어를 넘어 센서·디바이스 작동 물리 환경까지 확장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피지컬 AI 관련 청년·산업 현장 관심도 높음이 확인됐다. 참가자 정보 수집 응답자 95명 분석 결과 20~30대 비중은 85.3%, 만 39세 이하 비중은 86.3%로 집계됐다. 전체 참가자는 107명이었으며 스타트업 대표 또는 C레벨 34명, 기업 실무자 60명, 학생·취업준비생 13명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LG CNS·SK하이닉스·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퀄컴 소속 대기업·중견기업 현직자 20명도 참가해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이 폭넓게 확인됐다.

스타트업 창업자·개발자·기획자·학생 등 다양한 배경 참가자들이 집결했고, 참가자들은 한자리에서 피지컬 AI를 직접 구현했다. 그 결과 42개 팀 결과물이 제작됐다.

결과물 주제는 자유였으며 결과물 분야는 게임·헬스케어·산업안전·돌봄·교육으로 확장됐다. 서울 AI 허브는 이 같은 결과물을 설명했다.

서울 AI 허브는 사례로 1위 팀 '지구를 지켜라'를 제시했다. 이 팀의 출품작은 자이로 조준 스마트건 '댕댕이 블래스터'였으며, '댕댕이 블래스터'는 공간 조준·하트 빔 발사 격발 장치와 화면 속 게임이 실시간 연동되는 작품이다.

수상 팀들은 자세 교정용 웨어러블과 산업안전용 스마트 헬멧처럼 건강·안전 문제를 다루는 결과물을 내놓았다. 2위 팀명 '안티터틀'의 구현물은 웨어러블 기기로, 목·머리 각도 감지 기능을 바탕으로 거북목 자세 지속 시 알림 발송이 이뤄지도록 했다.

3위 팀명 'DEVICENET'은 산업현장 안전 스마트 헬멧을 제작했다. 이 제작물은 온열질환·낙상·위험구역 이탈을 감지 대상으로 삼았고, 현장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주제 별도 제한 없음에도 본선 진출 20개 팀 중 9개 팀은 건강·안전·돌봄 관련 문제를 선택 분야로 삼았다. 참가자 해결 대상은 재활 보조·자세 교정·산업안전·노인 돌봄·유아 발화·반려동물 케어였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업무·일상에서 찾은 문제를 피지컬 AI로 구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는 재활 데이터 활용 보조장치를 구현했고, 현장 엔지니어는 산업안전 헬멧을, 교육 스타트업 대표는 유아용 AI 장난감을 구현물로 내놓았다.

허브 발표에 따르면 심사 과정에는 참가자가 직접 참여했다. 1차 심사에서는 42개 팀 데모 영상·발표자료를 참가자·운영진이 공동 확인한 뒤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총 504표를 집계해 상위 20개 팀 본선 진출을 선정 결과로 확정했다.

본선에는 20개 팀이 진출해 각 팀이 직접 제작한 시연물을 3분간 실물 시연했다. 평가는 참가자·운영진이 맡았고, 평가 항목은 창의성·완성도·디자인·사업성 등 4개였다. 평가 방식은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집계 평가 데이터는 총 928건으로 집계됐다.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누구나 아이디어의 소프트웨어 구현을 가속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는 AI와 현실 세계 제품·서비스의 연결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해커톤이 하드웨어 비경험자도 AI로 수시간 내 작동 결과물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변우석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피지컬 AI의 확장 분야로 로봇·모빌리티·제조·헬스케어·안전·돌봄 및 일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서울 AI 허브의 향후 계획으로 스타트업·청년 인재의 AI 기술 실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험 결과의 산업·사업 연계를 위해 기업·투자기관·기술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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