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퀀티크, 양자보안 전환 기술 전면 공개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클라비스 엑스지’·하이브리드 장비 ‘솔테리스’ 전시 양자키분배 과정의 도청 탐지 원리 시연…갤럭시 퀀텀에 난수생성기 7년 연속 공급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아이디퀀티크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Quantum Expo Korea 2026에서 양자키분배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장비를 앞세워 미래 해독 위협 대응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를 받은 클라비스 엑스지와 갤럭시 퀀텀 시리즈에 7년 연속 공급 중인 양자난수생성기 등이 함께 소개된다. 회사는 암호화된 정보를 미리 모아뒀다가 훗날 양자컴퓨터로 풀어내는 위협에 대응하려면 현재의 보안체계만이 아니라 장기 기밀 유지 관점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현장에서는 광섬유 구간에서 외부 개입이 생길 때 양자키분배 과정에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시연해 기술 원리를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기존 광회선을 활용하는 방식과 기존 네트워크에 양자보안 기능을 덧붙이는 장비도 함께 내놓아 도입 부담을 낮추는 방안에 무게를 뒀다. 한국 법인을 통해 공공·통신·금융·국방 분야로 공급해온 경험까지 묶어, 전시를 기술 소개를 넘어 실제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로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관점
이번 전시는 양자보안이 연구 단계의 상징적 기술을 넘어 기존 통신망에 어떻게 스며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미래 해독 위협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용망과 기존 망 활용 방식을 함께 제시한 것은 도입 논의의 초점을 성능 경쟁보다 전환 경로와 운영 현실로 옮긴다. 업계로서는 기술 우위만큼이나 인증, 구축 경험, 호환성이 채택의 기준이 되는 국면이 더 뚜렷해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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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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