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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역 AI 인재 육성 확대…5개 국립대와 에이전틱 AI 개발

테크월드뉴스 ·

[사진=카카오]

✦ AI 요약

카카오는 지역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올해 에이전틱 AI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비수도권 기술 교육 격차 축소와 지역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ESG 프로그램으로, 2023년 시작됐다.

카카오는 전국 5개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학생들과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에 나서며, 교육은 5월~11월 진행된다.

카카오는 지역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를 올해 에이전틱 AI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비수도권 기술 교육 격차 축소와 지역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ESG 프로그램으로, 2023년 시작됐다.

이번 개편에 따라 카카오는 지역 대학생 대상 기술 교육의 방향을 에이전틱 AI 중심으로 전환했다. 올해 교육과정 개편은 기존 웹·앱 개발 중심에서 에이전틱 AI 서비스 기획·개발 과정으로 바꾸는 내용이며, 에이전틱 AI는 AI가 스스로 판단·작업 수행하는 특성을 갖는다.

카카오는 이에 맞춰 '카카오테크 캠퍼스' 아이디어톤을 개최하고 전국 5개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 학생들과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교육 기간은 5월~11월이며, 카카오는 서비스 기획·개발·배포 실무 경험까지 지원한다.

교육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AI 서비스 개발 기초 '프리 코스(Pre-Course)'이며, 2단계는 에이전틱 AI 실습 프로젝트, 3단계는 참가자가 직접 문제 정의·서비스 기획·개발·배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이다.

카카오테크 캠퍼스 아이디어톤이 22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단계 프로젝트 이전 서비스 구체화 과정의 성격으로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경북대학교·부산대학교·전남대학교·충남대학교 학생 145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회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에이전틱 AI 기반 해결 서비스를 설계했으며, 핵심 기능 설계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업 전문가 연계도 강화됐다.

멘토로는 송재하 카카오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포함해 서비스 기획·개발 분야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아이디어의 차별성과 실제 구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팀의 '맞춤형 개발자 모의면접 AI'가 받았다. 이 서비스는 지원자가 작성한 코드를 분석하고 면접 후속 질문을 생성해 개발자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우수상은 강원대학교의 '소상공인 폐업 절차 안내 에이전트', 경북대학교의 'AI 커리어 정리 에이전트', 부산대학교의 '우리 아이 맞춤형 육아 판단 AI', 부산대학교의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지출 판독 AI'가 선정됐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톤 구체화 내용 기반 에이전틱 AI 서비스 직접 개발·배포 예정이며, 개발·배포 기간은 약 3개월이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는 현업 전문가 멘토링 지속하고 개발 지원 병행하며, 오는 11월 중순 각 대학 최종 발표회 진행 예정이다.

서은희 카카오 기술인재양성 리더는 에이전틱 AI 서비스 직접 기획·구현 역량에 대한 산업 현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는 한편, 해당 역량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교육 기회는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 현장 변화·수요를 교육 과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지역 학생의 실무 역량 보유 기술 인재 성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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