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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오라클 ‘윈백’ 장벽 낮춘다…마이그레이션 분석 도구 ‘CMA’ 출시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 AI 요약

큐브리드는 오라클 DB를 자사 DBMS로 바꾸려는 기업의 사전 검토를 돕는 분석 도구 '큐브리드 마이그레이션 애널라이저(CMA·CUBRID Migration Analyzer)'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CMA는 데이터 직접 이전보다 전환 시 수정 대상 DB 객체와 애플리케이션 쿼리의 수정 대상, 예상 작업량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

분석 결과에는 성공·실패 현황, 호환성 비율, 실패 원인, 관련 SQL과 수정 예상 공수가 포함되며, CMA는 큐브리드 내부 기술지원 담당자가 사용하는 도구다.

큐브리드는 오라클 DB를 자사 DBMS로 바꾸려는 기업이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분석 도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구명은 '큐브리드 마이그레이션 애널라이저(CMA·CUBRID Migration Analyzer)'다. 목적은 오라클 DB의 큐브리드 전환 사전 분석이다.

CMA는 데이터 직접 이전 기능보다 전환 시 수정 대상 DB 객체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 또 애플리케이션 쿼리 수정 대상 파악과 예상 작업량 사전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전환 전 기술적 난이도 분석과 수정 범위 분석을 수행한다.

CMA는 고객 판매·외부 배포용이 아니며, 큐브리드 내부 기술지원 담당자가 사용하는 도구다. 이 도구는 고객의 전환 여부 판단과 구체적 이관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번 출시의 핵심은 오라클 윈백(Win-back) 진입 장벽으로 지목되는 전환 불확실성을 축소하는 데 있다. DBMS 교체 시에는 데이터와 프로시저·함수 등 기존 DB 객체, 애플리케이션 포함 SQL 호환성이 확인 대상이다. 이를 미리 정확히 살피지 않으면 전환 후 예상 밖 수정 작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 비용 증가와 일정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분석 정확도가 프로젝트 성패를 좌우한다.

CMA는 오라클 DB 객체 수 파악, 테이블 크기 파악, 예상 레코드 수 파악 기능을 제공한다. 또 큐브리드 전환 과정의 호환성 확인 필요 항목을 분석하고, 큐브리드 전환 과정의 수정 필요 항목을 분석한다.

CMA의 분석 대상은 DB 내부 객체와 자바 애플리케이션에서 널리 쓰이는 마이바티스(MyBatis) 매퍼 XML 파일의 SQL이다. CMA는 DB 차원 변환 가능성 점검에 한정되지 않으며, 실제 애플리케이션 포함 쿼리 점검 기능도 제공해 전환 영향 범위의 폭넓은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분석 결과에는 항목별 성공·실패 현황, 호환성 비율, 실패 원인, 관련 SQL이 담기며 수정 예상 공수도 함께 제시된다. 예상 공수는 미지원 함수와 쿼리 길이 등을 바탕으로 여러 요인별 가중치를 적용해 산정된다.

기술지원 담당자는 이 정보를 활용해 수정 대상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프로젝트 필요 인력 계획과 프로젝트 일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다만 예상 공수는 큐브리드 산정 기준 기반 참고치이며 실제 작업 시간은 고객 DB 환경과 수정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분석 보고서는 HTML과 텍스트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체 분석 결과와 객체별 오류, 공수 산정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부 기술 검토와 고객 대상 이관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큐브리드는 CMA와 큐브리드 마이그레이션 툴킷(CMT·CUBRID Migration Toolkit)의 역할을 구분해 설명했다. CMA는 실제 이관 전 DB 규모 진단, 실제 이관 전 호환성 진단, 실제 이관 전 수정 예상 공수 진단을 맡고 CMT는 분석 이후 데이터 실제 이전을 담당한다.

큐브리드는 오라클 윈백 지원 과정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CMA 활용 사전 진단·계획 수립과 CMT 기반 실제 이관으로 나눠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는 단순 데이터 이동 도구 제공 수준을 넘는 것으로, 전환 여부 검토 초기 단계부터 기술지원 인력이 개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상용 DBMS→오픈소스 DBMS 전환을 검토하는 기업들은 라이선스 비용 절감뿐 아니라 기존 시스템 호환성, 애플리케이션 수정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CMA는 사전 파악이 어려운 수정 범위·작업량을 수치화하는 기능을 맡는다. 이를 통해 초기 검토와 이관 준비를 돕는 역할로 제시된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오라클 윈백의 핵심이 고객의 전환 범위·필요 작업을 사전에 이해하고 이관 준비를 지원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또 CMA를 통해 기술지원 담당자의 사전 분석 역량을 높이고 고객 환경에 맞춘 큐브리드 전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CMA 활용은 큐브리드의 오라클 대체 수요 공략용 기술지원 수단으로 전망된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이재영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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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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