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SKT, 폐 IT기기 재사용해 취약계층 아동 디지털 교육 지원

테크월드뉴스 ·

SKT 구성원이 자원순환 캠페인 ‘리파인 데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KT]

✦ AI 요약

SK텔레콤은 순환경제 전략 '리파인(RE:FINE)'을 구성원 일상으로 넓히기 위해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리파인 데이(RE:FINE Day)'를 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폐 IT기기 수거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으로 나뉘며, 구성원들은 가정·사무실의 미사용 스마트폰·피처폰·태블릿·노트북을 본사로 반입한다.

수거된 기기는 리맨이 데이터 삭제 후 분류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면 재사용·재제조하며 어려우면 부품·원료 재활용으로 처리한다.

SK텔레콤(SKT)은 지난해 수립한 SKT 순환경제 전략 '리파인(RE:FINE)'을 구성원의 일상 참여로 넓히기 위해 전자폐기물(E-Waste) 자원순환 캠페인 '리파인 데이(RE:FINE Day)'를 3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자원순환의 날' 6일 앞두고 나왔다. 리파인 데이는 구성원과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리파인(RE:FINE)'은 재사용(Reuse)·재활용(Recycle)·절약(Reduce)을 중심으로 자원 사용·회수 과정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전략은 미래세대 환경교육과도 연계된다. 리파인 데이는 이 같은 전략을 구성원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폐 IT기기 수거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으로 구분된다. SK텔레콤은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폐 IT기기 수거·재사용을 추진한다. 구성원들은 가정·사무실의 미사용 스마트폰·피처폰·태블릿·노트북을 본사로 반입하며, 이를 통해 자원순환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디지털 교육 지원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폐 IT기기 수거·재사용을 통한 자원순환 실천과 미래세대 대상 교육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수거된 기기는 IT기기 처리 사회적기업 리맨이 맡아 데이터 삭제 후 상태별 분류를 진행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재사용 또는 재제조하고, 사용이 어려운 제품은 부품·원료 재활용으로 처리한다.

SKT는 회수 기기의 상태·활용 가치를 평가할 계획이다. 이 평가 결과에 상응하는 규모의 재제조 디지털 기기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며, 전달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이뤄진다. 지원 기기는 아동의 디지털 교육·정보 접근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성원·가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데이터 삭제 보고서와 탄소중립실천포인트, 기부증서가 제공된다. SKT의 ESG 협약 파트너인 유한킴벌리에서도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도 병행됐다. SKT 사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환경 동화책 활용 수업과 그림 퍼즐,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익히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웠다.

엄종환 SKT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사용되지 않고 보관 중인 IT기기도 안전한 절차를 거치면 미래세대 성장 지원 기기로 재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AX·ICT 산업 성장 추세에 맞춘 통신 인프라 재활용 확대 방침과 친환경 유통망 등 자원순환 모델 지속 확대 방침을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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