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IFA 2026’서 380여종 제품으로 ‘인간×자동차×홈’ 스마트 생태계 공개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샤오미는 IFA 2026에서 3300㎡ 이상 규모의 단독 해외 전시관과 380여종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는 AI Tomorrow, AI Today, 인간×자동차×홈 제품 포트폴리오의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샤오미는 AI, 하이퍼OS, 자체 개발 반도체와 스마트 제조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전기차, 스마트홈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소개했다.
샤오미는 'IFA(Innovation For All) 2026'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단독 해외 전시관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전시 공간 규모는 3300㎡ 이상이며, 전시 품목은 380여종이다. 전시 내용은 제품·차세대 기술·실사용 사례를 집약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샤오미는 이번 행사에서 '인간×자동차×홈(Human×Car×Home' 스마트 생태계를 공개 대상으로 내세웠다. 이 생태계 범위는 개인용 기기·스마트홈·스마트 모빌리티를 포괄한다. 샤오미는 이를 통해 자사 스마트 생태계를 해외 무대에서 제시했다.
샤오미는 AI 기반으로 서로 다른 공간의 기기·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AI가 일상에서 더 직관적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를 강조했다.
쉬페이·샤오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올해 IFA 참가가 샤오미 글로벌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 샤오미 사업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홈·전기차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운영체제·반도체·스마트 제조 등 기반 기술에 지속 투자해왔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자사의 사업·기술 역량의 연결 축을 인간×자동차×홈 생태계로 제시했으며, IFA에서 샤오미 통합 스마트 생태계의 전 세계 사용자 대상 대규모 공개 의미를 강조했다.
이에 맞춰 샤오미 IFA 전시관은 AI Tomorrow·AI Today·인간×자동차×홈 제품 포트폴리오 등 3개 주요 공간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전시 구성 목적이 미래 지향 콘셉트에서 현재 일상형 AI 경험을 거쳐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는 단계적 관람에 있다고 설명했다.
AI Tomorrow 공간에는 샤오미 비전 그란 투리스모(Vision Gran Turismo)가 전시됐다. 이 전시는 자동차 디자인·고성능 기술·디지털 경험 결합을 통해 미래 지능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AI Today 공간은 샤오미 SU7 맥스(Max)와 주방·거실·침실·서재 등 실제 주거 환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에서는 AI가 개인용 기기·자동차·스마트홈 제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제어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샤오미는 AI Today 공간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요구 대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시는 미래형 AI 비전과 현재 생활 속 AI 활용, 그리고 인간×자동차×홈 제품 포트폴리오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구조로 꾸려졌다.
이 공간은 인간×자동차×홈 포트폴리오 공간으로, 7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7개 영역은 주방가전·청소가전·공기 관리·홈 엔터테인먼트·홈 보안·개인용 기기·스마트 모빌리티다. 전시 제품은 380여종이다.
이 공간은 여러 제품 영역의 기기를 한곳에 배치해 소개 내용을 보여준다. 소개 내용은 핵심 기술·시스템 역량·일관된 디자인 언어 기반 기기·제품군 간 유기적 사용자 경험 연결 방식이다.
샤오미는 인간×자동차×홈을 사람 중심 지능형 생태계로 설명한다. 생태계 연결 대상은 개인용 기기·스마트 전기차·스마트홈 제품이다. 이는 단순 기기 연결 초월을 지향한다.
샤오미는 기반 기술로 AI·샤오미 하이퍼(Hyper)OS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서비스의 여러 상황별 유기적 작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샤오미는 사용자 실제 필요 맞춤·더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스마트 경험 제공을 설명했다. AI 기술 발전과 함께 스마트 경험 진화 방향은 단순 기기 연결에서 사용자 요구 이해·선제적 서비스 제공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고 제시했다.
샤오미는 차세대 AI의 지향점으로 화면 속 질문 응답을 넘어 실제 환경·상황 이해, 다중 기기 유기적 연동, 일상 작업 지원을 제시했다. 샤오미는 차세대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서려면 실제 생활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기기를 함께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봤다.
샤오미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으로 인간×자동차×홈 스마트 생태계를 내세웠다. 스마트폰·자동차·스마트홈 기기를 사용자를 중심으로 연결해 AI가 시간·위치·주변 환경 등 맥락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기가 서로 연동하며, 더 자연스럽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샤오미는 이번 IFA에서 이 같은 스마트 생태계의 일상 활용 방식을 다양한 사례로 공개했다. 사용자의 귀가 이동 시 시스템이 시간·위치·날씨 정보 기반으로 도착 전 조명·에어컨을 조절하는 사례를 제시했다.
또 집에서 방금 촬영한 사진을 인쇄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면 여러 기기 연동 작업을 수행하는 사례와, 독서 시 조명·커튼·실내 온도를 활동에 맞춰 함께 조절하는 사례도 소개했다.
샤오미는 스마트 경험 구현 목적의 장기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자 분야로 AI·운영체제·반도체·스마트 제조 등 핵심 기술을 제시했다. 또 하이퍼OS 등 기반 기술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긴밀 통합을 지원하며, 적용 범위는 스마트폰·자동차·스마트홈 기기·새로운 폼팩터 전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샤오미는 AI 분야에서 자체 개발 AI 모델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 모델로는 미모(MiMo)-V2.5-프로(Pro)·미로코(Miloco)·믹크로(Miclaw)를 들었으며, 해당 모델들을 기반으로 AI 이해·추론·실행 능력을 고도화하고, AI 지원 범위를 단순 질의응답 넘어 현실의 복잡한 작업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 반도체 분야에서는 사용자 경험·장기 기술 경쟁력 좌우 핵심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 혁신 대상은 컴퓨팅 아키텍처·NPU 등이며, 이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 강화를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샤오미는 스마트 제조의 역할을 기술 혁신의 실제 제품 구현·대규모 생산 연결로 설명했다.
샤오미는 중국 본토 기준 스마트 제조 역량을 스마트폰·전기차·가전제품 3개 주요 분야에 걸쳐 구축했다고 밝혔다. 샤오미 스마트팩토리는 연간 약 1000만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생산 능력을 갖췄다.
우한 소재 스마트 팩토리는 연구개발·생산·검증 기능을 통합한 시설로 소개됐다. 이 스마트 팩토리 내에는 46개 연구소가 마련됐다.
샤오미는 인간×자동차×홈 스마트 생태계 지원용 새 AI 컴퓨팅 기술도 공개했다. 최신 컴퓨팅 기술 소개에서는 다양한 기기·환경에서의 AI 경험 구현 방식이 다뤄졌다.
샤오미는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 '18 폴드(Fold)'를 공개했다. '18 폴드(Fold)'에는 차세대 자체 개발 'XRING O3' 칩이 탑재됐다. 이번 공개를 통해 모바일 컴퓨팅·폴더블 폼팩터·온디바이스 AI 관련 최신 기술이 소개됐으며, 샤오미가 해당 분야 기술을 추진 중이라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전시는 차량 전시 규모 3대로 진행됐으며, 인간×자동차×홈 스마트 생태계의 모빌리티 영역 확장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미래 지향 콘셉트카부터 현재 지능형 주행 경험까지 샤오미 전기차 기술 방향성을 소개했다.
자동차 전시 중심 모델은 '비전 그란 투리스모'였다. 이 차량은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시리즈를 대상으로 제작된 콘셉트카이며, 미래형 고성능 전기차의 디자인·기술 가능성을 제시하는 목적을 담았다.
샤오미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가상 콘셉트카 방식으로 설계됐다. 샤오미는 이 차량이 물리적 제약을 넘는 자동차 디자인·공기역학·지능형 상호작용의 미래 해석을 특징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외관 콘셉트는 '바람이 빚어낸 디자인(Shaped by the Wind)'이며, 외관 요소로 물방울 형태 콕핏이 적용됐다. 여기에 '액티브 웨이크 컨트롤 시스템(Active Wake Control System)'이 적용됐고, 이 기술은 차량 후방 공기 흐름을 능동 제어하는 기능을 갖췄다.
전시에서는 신형 SU7·SU7 울트라(Ultra)가 동시에 공개됐고, 스마트홈 브랜드 'Mijia'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스마트홈 전략도 함께 소개됐다.
차량 부문에서 SU7은 우아·스포티 디자인과 하이퍼OS·샤오미 스마트 생태계의 긴밀한 통합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전기차 엔지니어링 역량이 집약된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로 제시됐다.
스마트홈 부문에서 Mijia는 '스마트 리빙의 미학(The Art of Smart Living)'을 기반 가치로 내세웠다. 또 사용자 중심 지능형 기술·검증된 품질·실용적 디자인의 결합을 지향점으로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샤오미는 앞으로 스마트홈 제품·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더 통합적·지능적 스마트홈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AI 활용 범위를 디지털 환경 너머 실제 일상으로 확장하고, 지능형 서비스가 생활의 일부로 정착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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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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