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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오픈소스 전환이 경쟁력 좌우”…EDB,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개최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김희배 EDB 코리아 지사장이 3일 열린 ‘EDB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양승갑 기자)

✦ AI 요약

AI 전환(AX)을 뒷받침하려면 오픈소스 기반 전환(OX)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정 벤더 의존도 축소와 비용·데이터 활용 자율성 확보, AI 워크로드 변화 대응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EDB는 3일 서울에서 행사를 열고 OX 필요성을 공유했으며, 데이터 플랫폼과 웨어하우스PG 19를 소개했다.

AI 전환(AX)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OX(Open Source Transformation), 즉 오픈소스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를 위해 특정 벤더 의존도 축소가 필요하며, 비용 자율성과 데이터 활용 자율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향후 AI 워크로드 변화 대응 유연성 필요성도 제시됐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EDB는 3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EDB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OX 필요성이 공유됐다.

김희배 EDB 코리아 지사장은 3일 'EDB 포스트그레스 AI 서밋 서울 2026'에서 발표했다. 사진 표기는 양승갑 기자다.

김희배 EDB 코리아 지사장은 AI 확산 단계 진입 속 기업 데이터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생산·제조·유통·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오픈소스 DB의 핵심 업무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분석 영역에서의 오픈소스 DB 활용은 단순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섹션 주제는 오픈소스 DB 적용 확대·'OX'가 새로운 판이다.

EDB는 특정 영역 DB 제공에서 운영·분석·AI를 포괄하는 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라고 발표했다.

김 지사장은 데이터베이스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으며 유니파이드 데이터 플랫폼(Unified Data Platform)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래 기능 수행이 가능한 멀티모델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이런 변화와 함께 기업 IT 환경의 오픈소스 전환이 새 화두로 부상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오픈소스에서 OX라는 새 판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I 시대 대비를 위해 SW 스택 전반의 오픈소스가 필요하다는 주제가 제시됐다.

EDB 파트너사인 에스코어의 서성한 사업부장은 과거 DX를 선제 추진한 기업들이 서비스 혁신과 함께 IT 환경의 오픈소스 전환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DX로 혁신한 기업들은 기반 환경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충분히 전환하며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OX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그 가치로는 특정 벤더 종속성 완화, IT 비용 절감, 데이터 통제권 확보가 제시됐다. 오픈소스 전환을 통해 총소유비용(TCO) 60~80%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도 제시됐지만, 실제 절감 폭은 기업 환경·상황 따라 상이하다고 설명됐다.

또한 OX를 일부 개별 솔루션의 오픈소스 교체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단품 중심 전환이 아닌 소프트웨어 환경 전반 변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 사업부장은 OS·데이터베이스·미들웨어·클라우드·AI를 포함한 전체 소프트웨어 스택의 오픈소스 기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OX의 주요 영역으로 DB가 지목됐다. DB가 선정된 이유는 기업 핵심 자산인 데이터 관리에 있기 때문이다. 서 사업부장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데이터라고 밝혔고, 오픈소스 DBMS의 주요 선택지로 포스트그레SQL이 제시됐다. 이어 서 사업부장은 오픈소스 DB 분야에서 포스트그레SQL이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랭크 시디 EDB 세일즈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글로벌 분석 및 AI 플랫폼 시장이 2028년까지 218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봤다. 다만 90% 이상의 AI 프로젝트가 파편화·고립된 데이터 사일로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EDB는 이에 대한 난제 해법으로 통합 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 '에이전틱 레이크하우스'를 제시했다. 에이전틱 레이크하우스는 운영 DB(OLTP), 초고속 실시간 분석(클릭하우스), 페타바이트(PB)급 대용량 DW(웨어하우스PG), 분석 가속 엔진(PGAA),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에이전트 팩토리)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구조는 하나의 SQL 인터페이스와 단일 보안 모델로 구성된다.

EDB는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스 엔진 '웨어하우스PG 19'의 핵심 기능도 공개했다. 웨어하우스PG 19는 별도 그래프 DB 없이 스탠다드 SQL/PGQ 기반 프로퍼티 그래프를 지원해 이상거래 탐지와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며, 대규모 스트리밍 데이터 저장용 고성능 레이크하우스 쓰기 기술을 포함한다. 웨어하우스PG 19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 양승갑 기자
원문: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4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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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티데일리 (IT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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