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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넓힌다…DBO 사업 경쟁력 강화

테크월드뉴스 ·

[제공=롯데이노베이트]

✦ AI 요약

AI·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며 통합 사업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산장비 공급에서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지스자산운용 엣지 데이터센터 DBO 계약과 안산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AI·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 운영을 포함한 통합 사업 역량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도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며 AI 데이터센터의 국가 핵심 인프라 육성과 관련 산업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산장비 공급 수행에서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통합 역량 중요성 확대에 맞춘 사업 확대의 일환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월 이지스자산운용과 엣지 데이터센터 DBO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안산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양사 협력 범위는 대형 데이터센터로 확대됐다.

안산 데이터센터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이며 수전용량은 40MW급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 밸류체인 확장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AI 기술 연구·실증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의 '데이터센터 탄소중립을 위한 열관리 기술 개발' 과제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밀도 AI 인프라 환경용 기술·서비스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2025년 12월 캄스퀘어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2월 이지스자산운용 엣지 데이터센터 DBO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이번 40MW급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사업까지 확보하며 대형 데이터센터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외부 고객 대상 DBO·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엣지 데이터센터부터 AI·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규모·용도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산장비 조달·설계·구축·운영 서비스를 연계한 엔드투엔드 사업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효율 공조·냉각 솔루션 등 고밀도 AI 인프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김근배 롯데이노베이트 클라우드부문 상무는 이번 계약의 의미에 대해 이지스자산운용과의 협력 범위가 엣지 데이터센터 DBO에서 대형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으로 확대됐다는 점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이노베이트가 20년 이상 축적 경험과 검증된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외부 고객 대상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대형 데이터센터 운영 레퍼런스를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 창출과 후속 수주 연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데이터센터를 회사 핵심 성장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이광재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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