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콴델라와 광자 양자컴퓨팅 협력…GPU·QPU 연계
테크월드뉴스 ·
✦ AI 요약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일 콴델라와 양자컴퓨팅 기술 사업화와 국내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GPU와 광자 기반 QPU를 연결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을 추진한다.
또 공동 기술검증과 산업별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정부 R&D·실증사업·온프레미스 구축과 세미나·교육·개발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일 프랑스 광자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컴퓨팅 기술 사업화와 국내 생태계 확대를 함께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공동 구축 지원 대상은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이다.
이 인프라는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양자컴퓨팅의 실제 환경 활용·검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콴델라는 이를 통해 양자컴퓨팅 기술의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GPU와 광자 기반 QPU를 연결해 기존 AI·데이터 환경과 양자컴퓨팅 자원을 병행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구축 예정 체계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이다.
광자 양자컴퓨팅 방식은 광자를 정보 처리 단위로 사용한다. 이 방식은 기존 광통신 기술과 연계가 용이하고, 초전도 방식 대비 시스템 전체 극저온 유지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특징이 있다.
양사는 구축 환경 기반 공동 기술검증을 진행하고, 산업별 양자컴퓨팅 활용 과제를 발굴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제 QPU 활용 적용 가능성 검토를 지원하며, 지원 방식은 별도 대규모 인프라 미구축을 전제로 한다.
협력 범위는 정부 연구개발(R&D)·실증사업·온프레미스 광자 양자컴퓨터 구축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양사는 세미나·기술 워크숍·실습 교육·개발자 프로그램·해커톤을 공동 운영한다.
공동 운영의 목적은 국내 개발자·연구자의 양자컴퓨팅 활용 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 이 과정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고객 발굴·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클라우드·GPU 인프라 구성과 기존 AI·데이터 환경과 양자컴퓨팅 자원 간 연계, 기술검증·프로젝트 운영을 맡는다.
콴델라는 광자 기반 QPU를 제공하고, 양자컴퓨팅 개발 환경과 알고리즘 기술을 제공한다. 또 기술교육·실습·개발자 지원을 수행하고, 공동 기술검증에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7월 파스칼 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메가존클라우드-콴델라 협력에 나서며 상이한 방식의 양자컴퓨팅 기업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 파스칼은 중성원자 방식 양자컴퓨팅 기업이고, 콴델라는 광자 방식 양자컴퓨팅 기업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파스칼 협약에 이은 콴델라 협력으로 지원 가능 양자 하드웨어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번 협력 내용은 자체 양자컴퓨팅 브랜드 'WAVE'와 연계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양자컴퓨팅 자원 접근 지원, 교육 제공, 기술검증 지원, 산업별 활용 사례 발굴,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활용 체계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는 AI와 데이터 분석의 연산 복잡성 증대로 기존 컴퓨팅 보완용 차세대 기술이 필요하고, 국내에서 실제 QPU 접근 및 검증 기회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GPU·클라우드·AI 환경 연계 활용 가능성 검증을 지원하고, 국내 양자컴퓨팅 활용 기반 확대와 전문 인력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 김승기 기자
원문: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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