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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육군 민원 AI로 폐쇄망 확장 시험대

인공지능신문 ·

지난 2일 육군본부 감찰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육군본부 우진영 준장(왼쪽)과 플리토 김진구 CDO(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플리토)

✦ AI 요약

폐쇄망 환경 맞춤 기술로 전군 확대 기반 마련… AI 기반 디지털 국방 행정 환경 구축 기여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플리토는 9월 2일 육군과 AI 기반 민원상담체계 개발 협약을 맺고 육군 민원상담센터에 24시간 운영되는 통합 상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보안이 엄격한 폐쇄망에서도 작동하는 음성 AI를 적용해 향후 전군 확대의 기반을 닦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플리토는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화자 분리, 소음 제어 등 자사 기술을 상담 환경에 맞게 묶어낼 계획이다. 특히 소음이 큰 상황에서도 발화를 텍스트로 바꾸고 맥락에 맞게 보정하는 기능을 접목해 답변 정확도를 높이려 한다. 육군 측은 반복 민원 대응의 공백을 줄이고 상담 인력이 권익구제와 제도 개선 같은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상담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구축의 또 다른 축으로 읽힌다.

관점

이번 협력의 의미는 상담 자동화 자체보다 폐쇄망에서도 돌아가는 음성 AI를 국방 행정에 실제로 얹어 본다는 데 있다. 민원 응대의 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보안 제약이 큰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운영 기준을 만들면 다른 행정 영역으로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커진다. 결국 이번 사례는 기술 시연보다 현장 정착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서, 국방 분야의 AX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이 관점은 비즈크러시가 작성한 자체 의견이며, 인공지능신문의 보도 내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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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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