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AI, 휴머노이드 국책과제로 데이터 이식 맡는다
인공지능신문 ·

✦ AI 요약
LG전자와 컨소시엄 구성, 산업부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참여
인공지능신문에 따르면 NC AI가 9월 3일 LG전자와 꾸린 컨소시엄으로 산업부의 자율형 휴머노이드 국책과제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바탕으로 복잡한 일상 공간에서 인간 수준 작업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기술을 개발하는 데 있다. NC AI는 사람의 동작을 로봇에 맞게 옮기는 리타게팅 파이프라인과 학습용 모션 데이터 구축을 맡아, 실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전신 제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용 데이터를 쌓고, 자사가 보유한 모션 제어 역량을 고도화해 복잡한 과업 수행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로봇 하드웨어와 데이터, AI 모델, 반도체를 하나의 개발 체계로 묶어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기반을 다지려는 시도로 읽힌다. 완성된 기술은 가정 같은 비정형 공간은 물론 제조와 물류, 재난 대응처럼 높은 자율 판단이 필요한 현장으로의 확장을 겨냥한다.
관점
이번 선정의 의미는 휴머노이드 경쟁력이 기구 성능만이 아니라 데이터와 제어, 반도체의 결합 수준에서 갈린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는 데 있다. 특히 사람의 동작을 실제 로봇이 수행 가능한 형태로 연결하는 축이 강화되면, 시연 중심 단계를 넘어 현장 투입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도 달라질 수 있다. 결국 국내 업계에서는 개별 요소 기술 경쟁보다 개발 체계를 묶어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이 더 중요해졌다는 신호로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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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공지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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